연길시 총공회는 성총공회의 요구에 근거해 연길시공공뻐스유한회사에 맨 처음으로 “종업원신소중심”을 설립하고 종업원들의 합법적권입을 수호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었으며 경제면에서 도움을 줄뿐만아니라 종업원가족에게 취업기회를 창조해주며 종업원들에게 량호한 문화생활환경을 선물했다.
왕모는 연길시공공뻐스유한회사의 운전기사인데 지난해 1월 왼쪽눈이 갑자기 물건이 두개로 보이며 시력이 떨어지고 후에는 눈조차 뜨기 어려워졌다.설상가상으로 왕모의 모친은 뇌출혈로 마비상태라 치료가 절박한 상태였다. 본 회사는 그의 어려움을 듣고나서 3일내에 1만원의 구조금을 주어 병을 치료하게 하여 다시 정상적으로 출근하게끔 했다. 현재까지 본 회사 “종업원신소중심”은 도합 36건의 신소를 접수했는데 해결금액 5만 5000원에 달하고 해결률은 100%에 달한다.
료해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는 이미 27개의 종업원신소중심을 설립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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