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주변에서 말떼를 볼수 있는 곳이 의란진 평봉촌에 있는 평봉산이다. |
백마는 예로부터 사람들의 각별한 총애를 받아서인지 겁없이 슬슬 다가오고 있다. |
가을걷이가 끝난 옥수수밭, 곡식대는 천연사료요, 밭은 천연방목장이였다. |
평봉산기슭의 옥수수밭으로부터 그 아래로 이어진 밭에 널려 있는 말떼들. |
평봉산으로 오르는 입구에서 저 멀리 서쪽으로 바라보이는 평봉산성, 시내물이 줄기차게 흐르는 기름진 들판의 량쪽으로 풍요로운 언덕이 뉘연하게 펼쳐져 있다. |
새해는 말의 해입니다. 말의 해에 살아 숨 쉬는 말을 직접 눈으로 보고 기분전환을 하시려거든 여기 평봉산방목장을 한번 찾으십시오.
들판에 흘러넘치는 말떼를 보시면 기분이 한결 개운해질것입니다.
연변인민방송 남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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