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지진국:"지진요언 믿지말고 공포심 버리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2월10일 13시03분    조회:42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이미지보기
동북지구활약기 지진공간분포도
 
이미지보기
지진감시시스템을 보고 있는 주 지진국 사업일군
 
이미지보기
길림성 지진공간분포도
 

올해 길림성 송원일대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면서 여러 가지 요언들이 떠돌아 사회에 혼란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현상을 발견하지 못했기에 시민들이 공포심리를 버리고 정상적인 생산생활을 조직하길 바랐습니다.

동북지구활약기 지진공간분포를 보면 동북의 서부지역에 지진분포가 비교적 집중되여 있습니다.
  
지난 10월 31일부터 송원일대에서 수백차에 달하는 지진이 발생했는데 5급이상 지진이 5차례 발생했고 가장 큰 지진은 5.8급에 달했습니다.
 
목전 우리 나라에서는 성급이상 인민정부 혹은 국무원에서만 지진예보를 발포하고 있습니다.

기타부문은 지진예보를 발포할 권리가 없습니다.하지만 현재 일부 사람들은 지진과 관련된 여러 가지 요언들을 퍼뜨려 사회질서를 교란하고 있습니다.
 
주 지진국 지진방어처 처장 한성룡입니다.
<현재 우리 주에는 3개 지진감시측정소, 9개 지하수관측소와 42개 중점거시적관측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상현상을 발생하지 못했는바 시민들은 요언을 믿지 말고 공포심리를 버려야 합니다.>
 
해당 부문에서는 또 국외전문가나 매체 및 기타 경로를 거쳐 발포한 정보는 위법이며 요언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시민들이 지진재해예방 및 안전상식을 장악하고 주류매체보도를 기준점으로 하길 바랐습니다.


사진/글:연변인터넷방송 최성철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올해 들어서 우리 주 림구에서 동북범과 아무르표범이 잇달아 포착된 가운데 동북범과 아무르표범의 개체수가 크게 증가한것으로 알려졌다. 길림성림업청에서 26일에 발표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우리 주에...
  • 2013-11-29
  • 금년에 훈춘시에서는 계획출산가정장려보조정책을 한가지 중요한 민생공사로 삼고 틀어쥐고 도시, 진 외자식부모 및 조선족의 두 자녀 출산부모들의 퇴직후 인원들에게 1차적으로 장려금을 지급하였다. 현재 도...
  • 2013-11-29
  • 향후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인재류동을 추진하고 기업발전부담을 줄이며 장길도지역의 발전에 건강하고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고저 2015년에 사회보장 통합을 보급하기로 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3년에 길림성에서는 대학생, 농민공과 취업곤난 일군들에게 새로 90개 창업원, 100개 취업시범사회구역(행정촌)을 마련...
  • 2013-11-29
  • -연변주공안국 호정관리지대 호적없는 오누이에게 호적 해결 《호구부가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다른 호구부와 별반 다를게 없이 생긴 호구부를 매만지며 해맑게 웃는 이들은 연길시동산소학교 6학년 1학급에 다니는 김광준, 김향월 오누이 쌍둥이들이다. 그들이 이토록 기뻐하는 리유는 오매불망 기다리던 호...
  • 2013-11-29
  • 매체들의 취재를 받고있는 장춘조선족부녀협회 리정숙회장(오른쪽) 장춘조선족부녀협회 리정숙(67세)회장이 장춘시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는 《우리의 본보기》에 선정되였다. 27일, 장춘시텔레비죤방송국, 장춘인민방송국, 장춘일보, 장춘석간 등 언론매체들에서 리정숙회장에 대해 집중인터뷰를 진행했다. 리정숙회장과 ...
  • 2013-11-29
  • 《성직속관리현이 되면 행정구분설치가 최적화 될뿐만아니라 지방경제활력을 강화할수 있다》. 매하구시, 공주령시의 간부군중들이 매하구시와 공주령시가 성직속관리현 시점단위로 된데 대한 견해이다.   매하구시 일각 지난 9월에 발표된 《길림성 확권강현(扩权强县)개혁시점 실시방안》에 따라 길림성의 《성직속...
  • 2013-11-29
  •     며칠전에 내린 큰 눈으로 연길시 일부 주요 도로와 골목길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병원을 찾는 락상, 골절환자들이 급증하고있다. 연길시의 한 골과병원에는 요즈음 빙판길에서 넘어져 찾아오는 골절환자들이 평소에 비해 곱절 늘어난 상황이다. 빙판길이 많은 요즘 외출시 각별한 주의가 요청된다. 연변인터넷...
  • 2013-11-28
  •         28일 오전, 룡정시 개산툰진, 로두구진 전문소방대가 룡정시 소방대대에서 설립됐습니다. 오전 10시, 20여일의 불끄기 작업과 소방지식 양성을 받은 12명 전문소방대원이 룡정시 소방대대에서 소방차 차열쇠를 받고 개산툰진과 로두구진으로 향발했습니다. 6만여명의 인구가 있는 개산툰진과 ...
  • 2013-11-28
  • 왕청현의 장모는 꾸어준 돈을 돌려받을 대신 거절과 폭행을 당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불을 질러 집을 재더미로 만들고 두 사람에게 화상까지 입혔다. 일전, 왕청현인민법원은 이 사건을 접수, 처리하고 장모에게 방화죄로 유기도형 3년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장모는 2004년에 하찮은 일로 한 소구역에 살고 있는 주민을 폭행...
  • 2013-11-28
  •      폭설후 연길시의 주요거리는 제설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는 반면 골목길은 아직도 미흡하다. 연길시 성보호텔남쪽골목은 폭설후 쌓인 눈이 녹고 얼기를 반복하면서 중앙에 쌓인 눈이 승용차밑판을 긁을 정도이다. 행인과 차량이 이 구간을 조심스레 지나가고 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n...
  • 2013-11-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