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개인납부 부분 2013년도의 70원으로부터 90원으로 상향조절
자금조성 개인과 정부 표준 제고, 결산가능 질병가지수 증가, 입원치료보상 최고 15만원
신형농촌합작의료보험에 참가한 농민들이 래년부터 현(시)급병원 정책범위에서 입원하여 치료비를 결산받을 경우 그 비례는 75%보다 낮지 않으며 입원보상의 최고결산금액은 15만원으로 올해보다 5만원 더 오른다.
연길시신형농촌합작의료판공실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래년에는 신형농촌합작의료자금조성표준을 일층 높여 인당 자금조성은 410원에 달한다. 그중 농민 개인이 납부하는 부분이 2013년도의 70원으로부터 90원으로 상향조절되고 각급 정부에서 보조하는 부분이 2013년도의 280원에서 320원으로 상향조절된다.
한편 자주 보는 만성병과 특수질병의 종류를 늘였다. 자주 보는 만성병은 30가지에서 40가지로 늘이고 특수질병은 26가지에서 40가지로 늘였다. 그리고 서로 다른 급별의 지정의료기구의 기본입원비 결산비례를 조절하고 신형농촌합작의료보험에 참가한 농민들의 진찰추이를 합리하게 조정하여 “작은 병은 향, 진을 벗어나지 않고 큰 병은 현을 벗어나지 않고서도 치료”하도록 하여 농민들의 의료부담을 경감시킨다.
또한 우리 주는 향후 3년 품을 들여 촌위생실봉사네트워크 전면 피복을 실현할 방침이며 새로운 향촌의사관리모식을 탐구하며 리퇴직의사 및 의학원졸업생들이 향진위생원과 촌위생실에서 봉사하는것을 고무격려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일보 최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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