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중심 보관함에 들어있는 재물을 전문 절도한 미성년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지난해말, 왕청현 모 호텔의 목욕중심에서 고객이 물품을 넣어둔 보관함이 륙속 절도 맞혔습니다. 공안기관에 신고한 여러 피해자의 손실은 3천원에서 5천원에 이르는 금액이였습니다.
왕청현 공안국 형사정찰대대 정찰원입니다."보관함 자물쇠를 열자면 고객과 목욕중심 종업원이 갖고 있는 열쇠가 모두 필요했습니다. 경리한테 있는 유일한 열쇠로는 직접 보관함을 열수 있었습니다. 보관함 자물쇠를 부순 흔적은 없었습니다. 내부사람의 행각일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목욕중심에 설치한 감시카메라에서 경찰은 새벽 3시경에 보관함을 열고 물품을 훔친 한 종업원을 발견했습니다. 진일보로 되는 조사에서 15살나는 리모는 4차에 걸쳐 만 5천원에 상당한 장전, 장물을 훔친 사실을 탄백했습니다.
왕청현 공안국 형사정찰대대 정찰원입니다.
[리모는 훔친 돈을 게임과 도박을 노는데 썼습니다. 미성년이여서 강제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설복교양한후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미성년을 채용한 목욕중심에 한해서는 경고처벌을 안겼습니다.]
경찰이 추납한 일부분 장전외, 리모의 가족은 리모가 탕진한 피해자 돈을 전부 배상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윤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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