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경영권양도비로 11만원을 사기치고 자취를 감춘 화룡시두도진의 사기혐의범 박모가 일전 연길에서 덜미 잡혔다.
지난해 12월 20일, 화룡시두도진의 최씨 등 4집에서는 박모와 토지경영권을 양도받는 협의를 체결하고 양도비 11만원을 박모한테 넘겼었다. 돈을 받고 박모가 자취를 감추자 2월 4일 돈을 맡긴 최씨는 두도진파출소에 신고했다. 두도진파출소에서 이에 중시를 돌리려 인차 박모가 활동할만한 곳들을 수색하다가 박모가 연길시에서 활동하고있다는 정보를 입수, 잠복근무끝에 2월 5일 연길시장백로구역에서 박모를 붙잡았다.
두도진파출소에 련행되여간 박모는 심사에서 자신의 사기행각을 시인했다. 박모는 화룡시공안국에 형사구류중이다.
연변정보넷/길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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