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봄이 다가오는것이 무섭습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3월11일 10시23분    조회:28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도문시 신화가3위에 산다는 50대 녀성이 《우리는 누구를 믿으랍니까?》, 《봄이 오면 쓰레기가 썩어서 악취를 풍길것이니 우리는 봄이 오는것이 무섭습니다》고 기자한테 반영했다.

도문시 민빈구역에 살고있는 이 녀성의 말에 따르면 도문세관과 중국도문-조선남양철도 국문사이(신화가 3위 12조)에 위치한 이 동네는 지난 여름 도문시도시관리부문에서 창고옥상에 있는 간이창고, 땔나무 등 너저분한 물건들이 도문의 시용(市容)을 흐리운다며 모두 철거해야 한다는 요구에 의해 《시의 지시니까 할수 없다》며 철거후 쓰레기처리까지 깨끗이 책임질것을 요구했다.

그런데 《그렇게 하겠다》던 이들은 인력을 동원하여 창고옥상물건을 마구 땅에 버려놓고는 지금까지 쓰레기를 처리하지 않고있어 말썽을 일으키고있다.

동네사람들이 수차 해당부문을 찾아 다니며 쓰레기를 처리해 줄것을 제기했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다.

이제 막 봄이 다가오는데 쓰레기가 썩어서 악취를 풍길것이니 어찌해야 할것인가며 모두들 걱정스런 표정들이다.


길림신문/오기활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길이 9.1메터, 넓이 2.5메터, 높이가 2.7메터인 ‘유럽IV’환보표준을 도달한 신형의 선로뻐스가 13일부터 연길에서 운행하게 됩니다. 디젤유를 동력으로 하는 신형의 선로뻐스는 배기가스가 적어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우점이 있을뿐만아니라 이왕의 차량들과 비교할때 차량 전체의 ...
  • 2014-05-12
  • 【서울=뉴시스】장민성 기자 = '헤어지자'는 말에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조선족 남성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동근)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조선족 A(35)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아무런 범죄전력이 없...
  • 2014-05-12
  • (서울=외신종합) 권혜정 기자 , 문창석 기자 = 서울 광진경찰서는 광진구 유명 호텔에서 함께 투숙하던 조선족 남성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조선족 한모(57)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이날 오전 0시30분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유명 호텔 객실에서 함께 투숙하던...
  • 2014-05-12
  • 9일, 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1일부터 우리 주 공민이 출입경증명서를 신청할 경우 더 이상 등록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신분증과 호구부만 소지하고 출입경봉사대청에 가서 정확한 이름과 련계번호만 제출하면 려권, 통행증 신청이 손쉽게 마무리된다고 한다. 기존, 우리 주 공민이 출입경증명서를...
  • 2014-05-12
  •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천안동남경찰서(서장 홍덕기)는 지난 7일 오후 8시께 동남구 신부동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40대의 여성 업주 및 종업원 등 2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검거된 업주는 2012년 10월경부터 단속 시까지 동남구 신부동에서 마사지샵 ...
  • 2014-05-10
  • 연길 첫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자 63세 남성 5월 8일, 길림성위생계성위통보에 의하면, 연변주 연길시에서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사례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는 길림성에서 H7N9 감염 확진을 받은 두번째 감염 사례이다.   2014년 5월 7일 16시, 길림성질병공제중심에서는 연변주질병공제중심에서 보...
  • 2014-05-09
  • 《8간 기와집》으로 이어진 고향이야기   풍치 좋은 달라자마을 얼마전에 도문시 문화사회구역에 거주하고있는 최정금(70세)이 기자를 찾아와 하는 말이다. 《나이가 들수록 달라자 8간 기와집이 생각나고 그렇게 자랑이 많던 우리 달라자(도문시 석현진 향양촌 달라자툰) 앞날이 걱정되오…》,《8간 기와...
  • 2014-05-09
  •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먹고 살기 위해, 또 자식을 공부시키기 위해 한국을 찾은 조선족은 50만명에 이른다. 5년, 10년 한국에서의 생활은 기약 없이 길어져만 간다. 조선족 부모들은 그리움 속에 ‘코리안 드림’을 위태롭게 이어가고, 중국에 홀로 남겨진 아이들은 눈물만 흘린다. 이들이 직면한 것은...
  • 2014-05-09
  • 5.1련휴기간 훈춘시를 찾은 관광객이 폭증하면서 재차 접대인수 최고기록이 쇄신됐다. 집계에 의하면 5.1련휴기간 훈춘시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2만 3000여명을 접대했다. 그가운데서 방천풍경구가 7000여명 관광객을 접대하여 전해 동기 대비 200% 늘어나고 관광업수입 420만원을 올렸다. 특히 5월 2일 당일에만 3500명의 ...
  • 2014-05-08
  • 연길 5.1절 련휴 관광객 12.7만명, 수입 1.8억원 5.1절기간 연길시의 관광객이 12.7만명, 관광수입이 1.8억원을 돌파하면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기 15%와 17% 증가했다. 5.1절기간 연길시의 려행사들에서는 다양한 코스의 관광상품을 출시하였는데 대체적으로 단거리와 장거리 관광코스이다. 단거리코스로는 연길-장백산 자...
  • 2014-05-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