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음료 지니고 오면 수금》에 《NO》
소비자들이 음식점에 술, 음료를 지니고 가면 《별도 수금》하는 현상에 대해 3월 15일부터 실시하고있는 새로운 《소비자권익보호법》에서는 이런 패왕조목은 무효라고 규정했다. 그럼에도 아직 이런 현상들이 두절되지 않고있다.
연길시 왕씨가 일전 모 호텔 미식청에 친구모임을 마련시 술 두병을 지니고 갔다가 결제때 《봉사비 100원》이 더 올리 붙은것을 발견했다. 복무원은 고객이 자체로 술을 가져오면 《술병마개값(开瓶费)》이란 봉사비를 물어야 할 뿐만아니라 술값에 따라 그 비용도 다르다고 하는것이였다. 왕씨가 두병에 100원을 물어야 한다는것이였다.
결국 왕씨는 접수할수 없어서 연길시소비자협회에 신고해 조해를 받아 그 호텔의 《술병마개값》수금을 무효시켰다.
음식업체외에 허다한 목욕시설 혹은 노래방 등 오락,레저시설들에서도 술이나 음료를 지니고 오는것을 금지하고있으며 《술병마개값》을 별도수금하는 현상이 비일비재다.
그러나 소비자협회에서 개입처리해 최종 수금을 무효시킨 사례가 많다고 한다. 적지 않은 소비자들이 류사 불공불법현상에 당면했을 경우 그냥 시끄러워 순종해주어 이런 불공《서비스》기염을 살려준것도 검토해볼바라며 연길시소비자협회에서는 향후 이런 경우에 부딪쳤을 때 소비자들이 주동적으로 과감하게 경영자에 《NO!》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연변정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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