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연길시에서 횡단보도를 건느던 행인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2차 발생했습니다. 해당부문에서는 차들이 횡단보도 지날시 행인들의 안전에 주의 돌리길 바랐습니다.
지난 7일 정심 12시 20분, 연길시 평안 1대 희양양꼬치점 부근에서 한 남성 행인이 길을 건너다 아우디 승용차에 치여 건너편 도로에 넘어진후 지나가던 화물차에 깔려 당장에서 사망했습니다.
8일 저녁 9시 40분, 장백산로 경찰아빠트 대문 앞 횡단보도에서 한 녀성이 또 지프차에 치웠습니다. 녀성은 병원에 실려 갔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연길시 교통경찰대대 교통사고처리 중대 중대장 최문입니다.
<횡단보도는 어떤 경우라도 행인이 우선입니다. 길 건느는 행인이 없더라도 횡단보도 지날시 속도를 줄여 운전해야합니다. 두 교통사고에서 운전수들은 모두 횡단보도를 지나면서 감속을 하지 않았습니다. >
현재 아우디 승용차 운전수와 지프차 운전수는 심사를 받고있으며 경찰은 교통사고 발생 후 뺑소니친 화물차 추적중에 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박영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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