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5.1절 훈춘찾은 관광객 2만명,자가용관광 주류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8일 09시30분    조회:260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1련휴기간 훈춘시를 찾은 관광객이 폭증하면서 재차 접대인수 최고기록이 쇄신됐다.

집계에 의하면 5.1련휴기간 훈춘시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2만 3000여명을 접대했다. 그가운데서 방천풍경구가 7000여명 관광객을 접대하여 전해 동기 대비 200% 늘어나고 관광업수입 420만원을 올렸다. 특히 5월 2일 당일에만 35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여 5.1련휴기간 하루접대 최고기록을 창조했다.

5.1련휴기간 관광붐은 훈춘시의 음식, 숙박, 교통, 상업 등 업종에 활황을 가져다주었다. 특히 경신진을 대표로 하는 향, 진은 문전성시를 이루었는데 점심때가 되면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집계에 따르면 경신진 및 방천풍경구에서는 5.1련휴기간 음식업에서만 350여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렸다.

소개에 의하면 5.1련휴에 나타날 관광고봉기에 대비해 이 시 관광관리부문 및 관련 업체들에서는 질서, 안전, 형상 등 세절에 립각해 각종 대응책을 제정하고 봉사처를 과학적으로 설치하고 교통접점을 합리하게 배치하였으며 제때에 관광객이동방향을 조정하여 풍경구내의 교통운수, 주차, 유람, 안전 등 면에 빈구석이 없게 했다.

정부 관련 부문에 따르면 올해 훈춘시 5.1련휴기간 관광업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 특점을 보였다. 자가용관광이 주체를 이루었다. 5.1련휴기간에 훈춘을 찾은 관광객의 대부분은 자가용관광이였으며 장춘, 길림, 목단강 및 주내 각 현, 시에서 온 관광객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장백산관광객 또한 5.1련휴기간 훈춘의 관광고봉을 조성하는 주요경로의 하나로 되였다. 장백산과 훈춘시의 지명도가 부단히 상승함에 따라 동북지구 나아가서는 내지 발달지역의 큰 려행업체들은 장백산과 방천을 한코스로 이어놓고있어 성숙된 상품으로 시장에 나서고있다.

이밖에 방천력사전시관과 카츄샤사랑상무회관을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개방한것 또한 관광객흡인에서 일익으로 되였다. 5.1련휴기간 훈춘시관광국에서는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합창단, 훈춘시 밀강향 조선족퉁소전승인을 특별초청하여 방천에서 공연을 펼쳐 5.1련휴기간 관광업활황형성에 조력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길이 9.1메터, 넓이 2.5메터, 높이가 2.7메터인 ‘유럽IV’환보표준을 도달한 신형의 선로뻐스가 13일부터 연길에서 운행하게 됩니다. 디젤유를 동력으로 하는 신형의 선로뻐스는 배기가스가 적어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우점이 있을뿐만아니라 이왕의 차량들과 비교할때 차량 전체의 ...
  • 2014-05-12
  • 【서울=뉴시스】장민성 기자 = '헤어지자'는 말에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조선족 남성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동근)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조선족 A(35)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아무런 범죄전력이 없...
  • 2014-05-12
  • (서울=외신종합) 권혜정 기자 , 문창석 기자 = 서울 광진경찰서는 광진구 유명 호텔에서 함께 투숙하던 조선족 남성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조선족 한모(57)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이날 오전 0시30분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유명 호텔 객실에서 함께 투숙하던...
  • 2014-05-12
  • 9일, 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1일부터 우리 주 공민이 출입경증명서를 신청할 경우 더 이상 등록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신분증과 호구부만 소지하고 출입경봉사대청에 가서 정확한 이름과 련계번호만 제출하면 려권, 통행증 신청이 손쉽게 마무리된다고 한다. 기존, 우리 주 공민이 출입경증명서를...
  • 2014-05-12
  •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천안동남경찰서(서장 홍덕기)는 지난 7일 오후 8시께 동남구 신부동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40대의 여성 업주 및 종업원 등 2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검거된 업주는 2012년 10월경부터 단속 시까지 동남구 신부동에서 마사지샵 ...
  • 2014-05-10
  • 연길 첫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자 63세 남성 5월 8일, 길림성위생계성위통보에 의하면, 연변주 연길시에서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사례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는 길림성에서 H7N9 감염 확진을 받은 두번째 감염 사례이다.   2014년 5월 7일 16시, 길림성질병공제중심에서는 연변주질병공제중심에서 보...
  • 2014-05-09
  • 《8간 기와집》으로 이어진 고향이야기   풍치 좋은 달라자마을 얼마전에 도문시 문화사회구역에 거주하고있는 최정금(70세)이 기자를 찾아와 하는 말이다. 《나이가 들수록 달라자 8간 기와집이 생각나고 그렇게 자랑이 많던 우리 달라자(도문시 석현진 향양촌 달라자툰) 앞날이 걱정되오…》,《8간 기와...
  • 2014-05-09
  •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먹고 살기 위해, 또 자식을 공부시키기 위해 한국을 찾은 조선족은 50만명에 이른다. 5년, 10년 한국에서의 생활은 기약 없이 길어져만 간다. 조선족 부모들은 그리움 속에 ‘코리안 드림’을 위태롭게 이어가고, 중국에 홀로 남겨진 아이들은 눈물만 흘린다. 이들이 직면한 것은...
  • 2014-05-09
  • 5.1련휴기간 훈춘시를 찾은 관광객이 폭증하면서 재차 접대인수 최고기록이 쇄신됐다. 집계에 의하면 5.1련휴기간 훈춘시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2만 3000여명을 접대했다. 그가운데서 방천풍경구가 7000여명 관광객을 접대하여 전해 동기 대비 200% 늘어나고 관광업수입 420만원을 올렸다. 특히 5월 2일 당일에만 3500명의 ...
  • 2014-05-08
  • 연길 5.1절 련휴 관광객 12.7만명, 수입 1.8억원 5.1절기간 연길시의 관광객이 12.7만명, 관광수입이 1.8억원을 돌파하면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기 15%와 17% 증가했다. 5.1절기간 연길시의 려행사들에서는 다양한 코스의 관광상품을 출시하였는데 대체적으로 단거리와 장거리 관광코스이다. 단거리코스로는 연길-장백산 자...
  • 2014-05-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