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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농촌마을에도 2000개 감시카메라 설치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13일 07시58분    조회: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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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말까지 우리 주 농촌에 무려 2000여개의 감시카메라가 장착되여 농촌안전망을 구축한다. 

주공안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015년말까지 전주 64개 향(진)의 기관조직,향촌기업,금융상무무역서비스망,학교유치원,향촌출입입구 등 중점단위와 중점 위치에 2048개의 감시카메라를 장착하게 된다. 그중 돈화시가 가장 많아  512개를 장착하고  훈춘시가 288개로 그를 뒤를 잇고있으며 화룡시,왕청현,안도현이 각기 256개를 룡정시가 224개, 연길시와 도문시가 각기 128개를 장착하게 된다.

주공안국책임자에 따르면 농촌지역은  범위가 넓고 지리환경이 복잡하며 비디오전송망과 회로자원피복률이 부족한  등 조건으로 하여  계통적으로 건설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으며 운행보호원가가 높아 자금투입수요가 많을것이라고 밝혔다.

"평안향촌"건설에 일익을 담당할 이 공사는 이미 준비단계를 넘어 실시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지금부터 올 11월까지 구체적인 설계,시공건설과 대상관리를 진행하며 검사고찰을 진행한후 관련 전문가들이 계통성능,운행상황 등 에 대하여 초보적인 험수를 거친후 법정권한을 수여받은 검측기구에서 검측을 거치고 최종 성공안청에서 마직막 험수를 진행하게 된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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