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을 거래하던 20대 청년들이 현장에서 경찰에 잡혔다.
4일, 룡정시공안국 마약금지대대는 연길시 공원거리 모 아빠트 부근에서 마약거래를 하고있던 혐의자 손모(남, 25세)와 장모(남, 22세)를 당장에서 검거하고 현장에서 필로폰 20.7그람을 수색해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사건발생 당일 룡정시공안국 마약금지대대는 연길시 공원거리 모 아빠트 부근에서 마약거래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수사를 통해 확실한 단서를 잡은 경찰은 현장에 잠복해 혐의자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저녁 10시경, 혐의자 손모와 장모가 현장에 나타났고 대방의 신분을 확인한 경찰들은 즉시 출동해 현장에 있던 손모와 장모 그리고 동행한 장모모를 검거했다. 경찰은 또 장모의 몸에서 방금 구매한 필로폰 0.7그람을 수색해내고 손모의 승용차에서 필로폰 20그람을 수색해냈다.
심사에서 손모와 장모는 필로폰거래사실에 대해 전면 시인했다. 또한 손모와 장모모는 며칠전 장모모의 임대주택에서 필로폰을 흡식한것으로 나타났다. 목전, 손모와 장모는 형사구류되고 장모모는 행정구류처분을 받았다.
연변일보 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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