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반석시공안국 형사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인터넷채팅을 통해 특대마약밀매사건을 해명하여 두갈래의 인터넷 마약 흡입, 밀매 네트워크를 짓부시고 위법범죄인원을 48명 붙잡았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 사건은 반석시공안국이 1945년 11월에 설립된후 69년래 해명한 최대 마약밀매사건이며 길림성에서 올 들어 로획한 수량이 제일 많고 타격인수가 제일 많은 특대마약판매사건이다.
지난해 9월, 경찰은 정찰을 통해 반석시의 한 네티즌이 인터넷을 통해 마약을 사들여 판매하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즉시 출동하여 8명의 용의자를 붙잡았다.
올 1월, 전문조사조는 이 큐큐동아리에서 한 네티즌이 마약밀매정보를 올리는것을 입수하고 심입된 조사를 통해 지난 3월에 두 번에 거쳐 필로폰 80그람과 230그람을 로획했다.
지난 3월 25일에는 계속되는 조사를 거쳐 장춘시에 사는 24살의 에이즈 바이러스 휴대자를 붙잡고 마약 16그람을 로획했다.
3월 28일, 전문조사조는 광주에서 마약밀매범이 숨어있는 3000여호 되는 한 아빠트단지를 참빗질하듯 일일이 조사하던중 2548번째 주택에서 또 다른 마약밀매 용의자가 옷장속에 감춰둔 필로폰 1000여그람을 로획했다.
5월 6일, 경찰들은 채팅을 통해 마약밀매 용의자인 한 네티즌의 신임을 얻고 광주에서 마역교역을 하자는 제의를 받았다. 이 용의자는 부단히 교역장소를 변경하던중 한호텔방에서 2.3킬로그람의 고순도 필로폰과 1000여알의 마고와 함께 경찰들에게 붙잡혀 12일 장춘에 압송되였다.
심사를 거쳐 사건에 련루된 마약흡입과 마약판매 인원은 광동, 복건, 강서, 길림, 섬서 등 15개 성에 분포돼있는것으로 확인됐다.
목전까지 경찰은 인터넷 마약 흡입, 판매 네트워크 두개를 초보적으로 짓부시고 범죄용의자 48명을 붙잡았으며 마약가공 소굴 두곳을 짓부시고 마약제조도구 두세트를 로획했으며 필로폰 6310여그람, 필로폰 정제(片剂) 70알, 마고가루 4킬로그람 등 10여킬로그람의 마약을 로획했고 총기 2자루, 탄알 10발, 사건에 련루된 차량 3대 등을 로획했는데 사건 련루가치는 근 1000만원에 달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에 성공안청의 감독하는 특대사건으로 지정됐으며 지난 5월 5일에는 공안부의 감독해명하는 전문안건으로 지정됐다.
길림신문 유경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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