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 반석시 근 70년래 최대 마약밀매사건 해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14일 20시23분    조회:33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3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반석시공안국 형사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인터넷채팅을 통해 특대마약밀매사건을 해명하여 두갈래의 인터넷 마약 흡입, 밀매 네트워크를 짓부시고 위법범죄인원을 48명 붙잡았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 사건은 반석시공안국이 1945년 11월에 설립된후 69년래 해명한 최대 마약밀매사건이며 길림성에서 올 들어 로획한 수량이 제일 많고 타격인수가 제일 많은 특대마약판매사건이다.

지난해 9월, 경찰은 정찰을 통해 반석시의 한 네티즌이 인터넷을 통해 마약을 사들여 판매하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즉시 출동하여 8명의 용의자를 붙잡았다.

올 1월, 전문조사조는 이 큐큐동아리에서 한 네티즌이 마약밀매정보를 올리는것을 입수하고 심입된 조사를 통해 지난 3월에 두 번에 거쳐 필로폰 80그람과 230그람을 로획했다.

지난 3월 25일에는 계속되는 조사를 거쳐 장춘시에 사는 24살의 에이즈 바이러스 휴대자를 붙잡고 마약 16그람을 로획했다.

3월 28일, 전문조사조는 광주에서 마약밀매범이 숨어있는 3000여호 되는 한 아빠트단지를 참빗질하듯 일일이 조사하던중 2548번째 주택에서 또 다른 마약밀매 용의자가 옷장속에 감춰둔 필로폰 1000여그람을 로획했다.

5월 6일, 경찰들은 채팅을 통해 마약밀매 용의자인 한 네티즌의 신임을 얻고 광주에서 마역교역을 하자는 제의를 받았다. 이 용의자는 부단히 교역장소를 변경하던중 한호텔방에서 2.3킬로그람의 고순도 필로폰과 1000여알의 마고와 함께 경찰들에게 붙잡혀 12일 장춘에 압송되였다.   

심사를 거쳐 사건에 련루된 마약흡입과 마약판매 인원은 광동, 복건, 강서, 길림, 섬서 등 15개 성에 분포돼있는것으로 확인됐다.

목전까지 경찰은 인터넷 마약 흡입, 판매 네트워크 두개를 초보적으로 짓부시고 범죄용의자 48명을 붙잡았으며 마약가공 소굴 두곳을 짓부시고 마약제조도구 두세트를 로획했으며 필로폰 6310여그람, 필로폰 정제(片剂) 70알, 마고가루 4킬로그람 등 10여킬로그람의 마약을 로획했고 총기 2자루, 탄알 10발, 사건에 련루된 차량 3대 등을 로획했는데 사건 련루가치는 근 1000만원에 달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에 성공안청의 감독하는 특대사건으로 지정됐으며 지난 5월 5일에는 공안부의 감독해명하는 전문안건으로 지정됐다.

길림신문 유경봉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흑룡강신문=하얼빈) 꾸준히 증가하던 재외동포 수가 최근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7백 1만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언론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외교부가 최근 발표한 '재외동포 현황'에서 지난해 말 기준 재외동포 수는 7백 1만 2천여 명으로, 지난 2010년 말 7백16만 7천...
  • 2013-10-08
  • 잠간 방심한 사이 차창은 깨져있고 차안에 두었던 금품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5일, 돈화시공안국에서는 계렬절도사건을 해명했는데 혐의자 류모와 리모는 자가용 유리를 깨고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20여차례의 범행을 저질렀다. 지난달 21일, 돈화시공안국에서는 차안에 두었던 현금 1000원과 휴대폰 1대를 도난당했다는...
  • 2013-10-08
  •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 “칠색무지개” 자원봉사단에서는 “국경절을  맞으며” 행사에서 농촌빈곤호를 돕기로 하고 9월 30일 22명(그중 로인 6명)의 봉사대원이 삼도만진 평강촌을 찾았다. 진에서도 15킬로메터나 떨어져있는 이 두메산골에 이른 자원봉사자들은 촌당지 부서기 성수해의 ...
  • 2013-10-08
  • 연변주 8개 현, 시 총공회는 9년 동안 “금빛조학”활동을 진행했는데 맨 처음의 빈곤부축으로부터 점차적으로 일상화, 제도화,사회화 발전을 가져와 “한명의 빈곤종업원자녀라도 학업을 그만두게 해서는 안된다”를 최종목표로 조학금 485만원을 모아 4869명의 빈곤종업원자녀를 후원했다. “금...
  • 2013-10-08
  • 9월 30일,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연변대학은 “연변대학과학기술단지”를 공동건설할데 관한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소개에 의하면 “연변대학과학기술단지”는 교육기지,대학생창신의창업기지,박사창업단지,연구개발플랫폼,고신기술기업부화기지 등 5개 기능을 갖추고 단지의 산업화대상은 연길...
  • 2013-10-08
  •                 황금연휴의 끝자락, 가을빛이 물든 관광지의 풍경은 여전히 수려하지만 우리가 머물렀던 자리는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자각의 끈을 놓아버린 일부 관광객들의 쓰레기투기로 인해 자연이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문명하고 성숙된 여행문화가 우리의 자연을 지키고...
  • 2013-10-08
  •     길림성공안청에서는 이번달부터 인터넷, 음성전화와 휴대폰메시지로 사회에 교통위법 정보조회와 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근일 성공안청이 소식공개회를 통해 장춘에서 발표한것이다.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중 교통위법 정보를 제때에 공지해야 한다는 군중들의 의견건의에 따라 성공안청에서는 교...
  • 2013-10-07
  • 연변에서 자녀가 한국으로 일하러 간 가정을 노린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연변지역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연변두 돈화시(敦化市) 주민 이모 씨는 지난 8월말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딸로부터 중국의 대표 메신저인 큐큐(QQ)를 통해 "돈이 급하게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딸은 메신저에서 "한국에서 함께 일하다...
  • 2013-10-06
  • 장백조선족자치현공안국에서는 성공적으로 한차례의 소 절도사건을 사출해냈다. 금년 9월 23일 저녁 6시 30분경, 장백현공안국에서는 장백진의 리모로부터 9월 22일에 마록구진 대리수촌의 산언덕에서 방목하던 가치가 3만여원에 달하는 자기 집 종자소 한마리를 도적맞혔다는 제보를 받게 되였다. 장백현공안국 형사정찰대...
  • 2013-10-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