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조선족사회단체 신임 심양한국총령사 환영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16일 10시06분    조회:26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료녕성조선족애심회에서 13일 공동으로 환영회를 마련해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총령사로 부임해온 신봉섭총령사에 대한 환영을 표했다.

료녕성내 각지 조선족기업기업가 협회 및 할빈, 장춘, 연길, 길림, 통화 등지의 조선족기업가협회 책임자들과 심양지역의 조선족언론, 출판,학교,문화관의 책임자 그리고 주심양한인(상)회 책임자 등 1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참가자대표들은 발언에서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은 그간 동3성 조선족 및 조선족기업인이들의 고국과의 교류, 왕래에  많은 편의를 도모해주었다며 감사를 표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지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집행회장은 발언에서 중국의 조선족들은 중국공산당과 정부의 배려로 본 민족의 문화전통을 그 어느 나라의 동포들보다도 잘 지켜나가고있으며 이에 무한한 자부심을 지니고 발전해가고있다고 소개했다.

신봉섭총령사는 동북3성의 조선족동포들이 성대한 환영식을 가져 맞아주는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얼마전 조선족사회단체들과 동포들이 세월호조난사고에 보여준 진심어린 위문과 성금기탁에 한국정부를 대신해 감사를 표했다.

지난해 박근혜대통령의 중국 공식방문후 량국관계는 전례없이 돈독해지고있고 동북3성과의 다방면의 교류, 협력도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며 총령사는 동북지역의 조선족들이 앞으로도 계속하여 량국관계발전에 기여를 해갈것을 기대한다고 했으며 한국정부는 중국조선족들의 한국방문에 획기적인 정책개선을 가져오고있는가운데 당관은 조선족들과 한국과의 교류에 최대한의 편의를 도모해줄것이라고 약속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주정부에서 "부분적 주택에 제때에 소유권증수속을 해주지 않은 문제를 해결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제정해 군중들의 주택소유증을 내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에 나서면서 가장 문제점이 많던 연길시의 주택소유증문제가 대부분 해결된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문제로 가옥소유증을 발급받지 못해 애간장을 태...
  • 2014-05-20
  • 손님이 잠깐 자리른 뜬 사이 탁자에 놓아둔 지갑을 훔쳐 도망친 PC방 관리원이 경찰에 잡혔다. 16일, 연길시공안국 북산파출소는 PC방에서 손님의 지갑을 훔친 리모(남, 20세)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4시 20분경, 연길시 북산거리 모 PC방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는데 피해자는 현금 1만 300원이 들어있...
  • 2014-05-20
  • (천안=연합뉴스) 정태진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중국 동포들의 도박 현장을 급습해 9명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동남구 공설시장 주택가에서 중국 동포들이 모여 도박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 18일 현장을 덮쳐 도박하던 중국 동포 박모씨 등 9명을 붙잡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현금 300여만원과 도...
  • 2014-05-20
  • 장백현공안국 특대강탈살인사건 해명 5월6일, 장백조선족자치현공안국은 백산시공안국형사경찰지대와 련합으로 100여명의 경찰들을 출동해 198시간을 거쳐 마침내 장백현경내에서 발생한《4.28》특대강탈살인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2명을 나포했다. 금년 4월26일 아침, 장백현공안국형사정찰대대는 장백진...
  • 2014-05-19
  • 서울 마포경찰서는 18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중고물품 거래 카페에서 물건을 판다고 속여 6개월 만에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상습사기)로 중국동포 안모(2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3월 27일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 카메라를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김모(26)씨로부터 55만원을 받고 물건을 주지 않...
  • 2014-05-19
  • “어, 저게 뭐지?” 서울 종암경찰서 석관파출소 신종환 경위가 야간 순찰을 돌다 석관동 치안센터 앞에 멈춰선 것은 지난달 22일 오전 1시. 주간 근무시간이 끝나 굳게 닫힌 치안센터 문틈에 ‘흰 봉투’가 꽂혀 있었다. 은행 이름이 적힌 봉투에는 10만원권 수표 5장이 들어 있을 뿐이었다. 아무런 ...
  • 2014-05-19
  • "단둥 찾는 북한인들 한국방송 시청 어려워" 중국 단둥시가 한국방송 등을 중계하는 불법 위성TV 수신장치 철거령을 내려 앞으로 대대적인 단속이 예상되고 있다. 중국 단둥시 소식통은 "옌벤 조선족 자치주에 이어 단둥시가 불법 위성방송 수신장치 자진 철거령을 내리고 곧이어 이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예고했다"고 1...
  • 2014-05-17
  • 우리은행에 30만위안 예금하면 우대카드 발급   우대카드 소지자에 복수비자 발급, 환율혜택 등               중국인이 한국은행인 우리은행에 30만 위안을 예금하면 5년간 유효한 복수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웨이하이지점은 “중국 부유...
  • 2014-05-16
  •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년간 연변주 신용카드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여러가지 은행카드범죄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카드사용시 경각성을 높여야 겠습니다.   요즘 중국인민은행 연변중심지행에서는 신용카드 전화사기사건 6건을 접수했습니다. 불법분자들은 연길시인민은행 사업일군이라고 자칭하면서 신용카...
  • 2014-05-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