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에서 "부분적 주택에 제때에 소유권증수속을 해주지 않은 문제를 해결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제정해 군중들의 주택소유증을 내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에 나서면서 가장 문제점이 많던 연길시의 주택소유증문제가 대부분 해결된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문제로 가옥소유증을 발급받지 못해 애간장을 태우던 4만 1000호의 가옥소유증문제가 해결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에서는 올해 무호적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정책을 연구제정해 주택소유권증을 내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군중들의 주택구입안전을 보장하였다.

오래동안 형성된 부동산개발건설분야에 남아내려온 사건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처리하였다. 3년내에 형리안건(한 주택을 여러 사람에게 판매한 안건)을 대표로 하는 부동산개발건설분야의 전형적인 사건을 해결해 연길건설시장의 각종 비규범적인 행위를 제지하는데 주력했다.

마음대로 건설용지 체적률을 조정하고 기획을 변경하는 규정위반행위를 엄하게 조사처리하고 2010년 이래의 모든 부동산항목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였다. 중점적으로  토지, 주택용토지와 관련되는 부동산항목에 대해 일일이 검사하고 조사해낸 문제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숙하게 처리하였다.

앞으로 주택소유증발급에서 근본적인 문제부터 차단하기 위해 입찰감독관리도 강화하였다. 주택소유권시장항목건설 입찰관리제도를 완벽화하고 유형시장서비스를 강화하였으며 입찰자의 신용과 입찰문서심사계통 소프트웨어를 완벽화하고 일반주택 건설공정 시공입찰경쟁에 사용하게 하였다.

정부의 노력으로 현재 대부분 사람들이 가옥소유증을 손에 쥐게 되였으나 아직도 근 1만여호의 가정에서 주택소유증을 발급받지 못하고있는데 정부는 계속해 부동산개발비리문제를 해결하면서 소유증을 발급받지 못한 가정을 위해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일 기자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