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도시 주간도로의 전선대, 아빠트단지의 대문, 층계, 현관문 등은 불법광고물의 홍보판이 돼버려 도시형상을 흐리우고 환경질서를 엄중하게 파괴하고있다.
새로 선 건물도 시민들의 눈길을 피하면서 이곳저곳에 살포하고 붙여놓는 불법광고지들 때문에 순식간에 불법 광고물들의 온상이 돼 버려 눈살을 찌프리게 할때가 많다. 특히 스티크형 광고지나 전단지들은 손으로 잡아 뜯어도 밑에 흔적이 남기에 흔적을 깨끗이 지우려면 도구로 빡빡 긁어야 하기에 상당히 어렵고 인력소모도 크다.
이에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도시면모관리과 대연과장은 4월말부터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부동산관리국, 각 가두 판사처, 공안법원검찰원, 통신 등 부문과 련합해 전 시적 범위내에서 마구 락서하고 광고지를 붙이는 불법현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돈하기로 했다고 21일에 밝혔다.
도시관리행정집법부문은 사사로이 전단지를 붙이는 위법행위에 대해 사출하고 부동산관리국은 중개시장을 대대적으로 정돈해 원천으로부터 이러한 광고만연을 두절하기에 힘쓰고있다. 그리고 각 가두, 판사처는 정기적으로 인원을 조직해 관할구역의 마구 락서, 마구 붙이는 불법행위를 정리하고 통신부문은 위법광고지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들에 대해서 사용중지 조치를 취했다.
지금까지 연길시에서는 마음으로 광고지를 붙이는 불법인원 19명을 사출하고 광고지에 적혀있는 전화번호 164부를 사용중지시켰으며 불법광고지 17만여장을 뜯어내고 청소했다. 대연과장은 금후 도시관리집법부문은 각 부문과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정리기제를 건립해 도시미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최미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