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덕여대 한중미래연구소는 지난 22일 재한 조선족 동포 120여명을 초청해 ‘한민족 어울림 한마당’ 포럼을 열었다. |
1부에서는 3명의 조선족 동포가 △이주노동자로서의 삶 △결혼이주 여성으로서의 생활 △유학생이 바라본 한국대학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2부에서는 동덕여대 학생들과의 어울림 자리가 마련됐다. 동덕여대 동아리인 ‘한소리’ 학생들의 풍물패공연과 관현악과 학생들의 관현악 연주도 진행됐다.
동덕여대는 “이번 행사는 한민족이 국경과 세대를 뛰어 넘어 ‘같이 하는 삶’에 대해 반추하고 ‘함께 하는 미래’를 설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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