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변주 소방부문은 연변 전주적으로 중대 화재우환이 존재하는 단위 19개를 사회에 집중적으로 공개했다.

소방부문에서는 올 상반년 화재우환제거 특정행동을 벌려 8개현시 3000여개 단위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소방안전 위법행위와 화재안전우환을 2000여차 단속했는데 이중 95%는 이미 시정했다. 
    
하지만 부분적 단위는 여전히 중대화재우환이 존재해 군중들의 생산, 생활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다.
    
이에 연변주 소방부문은 중대화재우환이 존재하는 연변칼마청사, 화룡시인민병원, 왕청현 지구위사 환경보호신재료유한회사, 안도현 인민방공공정관리중심, 돈화시 상무성유한회사 등 19개  단위를 사회에 공개했다.

그중 연길에는 9개 단위가 들어있는데 그들로는 연변칼마(延边凯尔玛物业有限公司)、연변사회복리원(延边社会福利院)、연변주광영원(延边朝鲜自治州光荣院（延边假肢中心）)、연길국제자동차성(延吉国际汽车城)、연길시금산할리우드노래청(延吉市金山好来坞练歌厅)、연길시신라대세계(延吉市新罗大世界有限公司)、연길환락궁(延吉旅游集散中心有限公司（延吉市欢乐宫）)、연변애심아파트(延边天鑫物业管理有限公司（爱心公寓）)、연변호텔(延边宾馆)이다.
     
소방부문에서는 중대화재우환단위들에 한해서 추적 감독하는 조치를 취해 이 단위들에서 시정 기한을 넘어서도 여전히 중대 화재우환이 존재하면 소방법에 따라 생산, 경영을 정지시키게 된다.  

조글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