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에서 올해 5억원을 투자하여 민생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여섯가지 민생프로젝트, 열가지 민생 관련 실제적일”을 추진한다.

여섯가지 민생프로젝트에는 농촌위험주택개조, 도시안거, 대기정화, 음료수안전, 골목개조, 농촌의료위생봉사개선 등이 망라된다. 올해 공공임대주택 134채를 짓기로 계획하였는데 그중 29채가 이미 주체건물을 마무리는 단계에 있고 105채가 기초공사를 시공하고있는 단계이며 40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온난주택”공사 개조임무는 전부 완공되였다. 그리고 소형보이라 한개를 철거하고 낡은 열공급도관 1.5킬로메터를 개조했으며 계획한 70개 골목개조공사를 전부 끝냈다. 이외 8개 향, 진 위생실을 건설하고 나머지는 10월전에 전부 완공할 계획이다.

열가지 민생 관련 실제적일에는 두개의 유치원을 성, 주 일류 표준화 유치원으로 개조, 건설하고 한개 학령전교육기지를 건설하는것, 돈화려객운수중추역을 건설하는것, 1억원을 투자하여 학부거리 북쪽의 소석하교, 솔만자대교, 금정거리와 중경대로 교차지점의 대교를 건설하는것, 3900만원을 투자하여 역전광장과 은룡주차장을 건설하는것, 도시구역 2차 물공급 2기 개조공사를 완수하여 도시구역물공급질을 개선하는것, 1200만원을 투자하여 두개의 목단강물막이땜을 개조하는것, 시재정에서 500만원을 투입하여 전 시 물업관리가 없는 주택의 소구역환경을 개선하는것, 시재정에서 1000만원을 투입하고 사회에서 1억원을 지원하여 35개 시범촌을 중점적으로 건설하는것, 800만원을 투자하여 라지오텔레비죤매체 정무시스템을 건설하는것, 600만원을 투자하여 76개 향, 진 위생실을 건설하는것이 포함된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 시에서는 민생개선을 정부사업의 제1책임으로 삼고 해마다 새로 증가한 재력의 70% 이상을 민생사업에 투입해 힘써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