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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조양천 여름철 입실절도 빈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9일 16시43분    조회: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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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공안국 조양천파출소에서 모터찌클 계렬절도사건과 계렬입실절도사건을 해명하고 추납한 부분적 장물을 피해군중들에게 돌려줬습니다.

연길시 공안국 조양천파출소 장물반환대회 현장입니다. 피해군중 30여명이 줄을 서서 잃어졌던 물품을 찾아가고있습니다. 

피해군중 방모입니다
[6월 26일 밤 오토바이를 잃어버렸습니다. 7천여원을 주고 산것입니다. 이렇게 빨리 찾을줄은 생각못했습니다.]
   
4천 5백원어치의 노트북을 되찾은 피해군중 강모입니다.
[잃어버린지 한달 넘었습니다. 범죄혐의자는 창문을 떼고 들어와 훔쳤습니다. 찾아준 경찰들이 수고 많았습니다.]
    
지난 6월부터 7월사이, 연길시 조양천진 주민들의 오토바이 여러대가 륙속 잃어졌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사건현장부근 감시카메라에서 한 수상한 남성을 발견했고 3일 오후 6시경, 조양천진 2중 부근에 나타난 이 남성을 파출소에 소환했습니다.  
   
오토바이 절도사건 담당 경찰입니다.
[이 사람은 녀성 옷차림을 하고 오토바이를 끌고 가던중이였습니다. 조사에서 범죄혐의자 김모는 잠궈지지 않은 오토바이만 전문 골라 훔친 사실을 탄백했습니다. 김모는 경상적으로 녀성 옷차림을 하고 있었습니다. 리혼 후 장기적인 독신생활을 하면서 이상 심리가 생긴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경찰은 이미 김모가 훔친 오토바이 6대를 전부 추납했습니다. 
   
김모가 잡힌 전날, 경찰은 또 계렬입실절도혐의자 로모를 검거하고 2만원에 상당한 장물, 장전을 추납했습니다. 조사에서 로모가 지난해 6월부터 올 7월사이, 조양천진 류신촌, 횡도촌 등 곳에서 40여차 절도행각을 벌려 현금과 노트북 등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입실절도사건을 맡은 정찰원입니다.
[올해 14살인 범죄혐의자는 지적장애가 있는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있었습니다. 학교도 일찍 그만뒀습니다. 미성년이기에 형사책임을 추궁할수 없습니다. 후견인 담당인 촌간부가 로모를 데려갔습니다.]
   
지금까지 실사된 계렬입실 절도사건은 27건입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윤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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