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고걸을 조장으로 하는 주인대 상무위원회 조사연구조가 6일 주인민검찰원에서 전 주 반탐오회뢰사업과 관련해 조사연구를 했다.
조사연구조는 연길시인민검찰원의 반탐오회뢰사업정황과 주인민검찰원 검찰장 김광진이 한 2011년 이래 전 주 반탐오회뢰사업정황 회보를 청취했다.
현재 주 및 산하 8개 현, 시 검찰원은 도합 9개 반탐오국을 설치했는데 몇년간의 건설을 거쳐 반탐오대오는 지식구조가 합리하고 업무자질이 높으며 정찰능력이 높은 대오로 성장했다. 2011년 이래 주 및 현, 시 검찰원의 반탐오부문은 도합 354건, 518명에 대해 립건함으로써 2억 6000만원의 직접적경제손실을 만회했다. 그중 탐오사건이 115건, 178명이고 회뢰사건이 216건, 303명이며 공금횡령사건이 33건, 35명이다. 그중 올해에 립건처리한 인원이 136명이다. 동시에 전 주 검찰기관은 전문행동을 통해 군중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를 해결했으며 2011년 이래 토지징용철거, 농기계보조, 자동차하향, 농업보험, 교육 등 면에 대한 10여가지 전문행동을 실시했다.
고걸은 전 주 검찰기관의 사업에 대해 긍정하고 금후 사업에 관해 다섯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사업중점을 틀어쥐고 부패척결의 고압태세를 유지해야 한다. 둘째, 정찰,예방 일체화기제건설을 강화하고 사건처리와 결부하여 예방을 중시해야 한다. 셋째, 제도기제를 건전히 함으로써 사건처리의 질과 효과를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넷째, 집법행위를 일층 규범화해 사건처리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다섯째, 교류조률을 강화해 훌륭한 집법환경을 적극 구축해야 한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박문일 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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