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연길시 시내뻐스유한회사에서는 돌발사건 응급연습을 했습니다.
도로에서 달리던 시내뻐스에 갑자기 불이 달리면서 자욱한 연기를 내뿜습니다.
운전기사는 즉시 뻐스를 세우고 긴급버튼을 누르는 동시에 안전망치로 차창을 깨고 승객들을 대피 시키면서 소화기로 불이 더 번지는 것을 통제합니다..
이어 화재신고를 받은 소방부문에서는 5분내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작업을 벌려 인차 불길을 제압합니다.
이는 연길시시내뻐스유한회사에서 연길시소방대대 하남중대화 손잡고 펼친 시내뻐스 돌발사건 응급연습 한 장면입니다.
응급연습에 참여한 운전기사 김재룡입니다.
<뻐스안에서 불이 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자 다소 황급하지만 평소에 훈련한 절차대로 하여 위기상황을 극복했습니다.>
연길시 시내뻐스윤한회사 당위서기 조현국입니다.
<최근 외지에서 인위적인 방화와 고온날씨로 인한 뻐스안전사고가 륙속 발생하고있습니다. 운전사들의 돌발사건 현장처리능력을 제고해 최대한으로 승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연습을 했습니다.>
연길시시내뻐스유한회사에서는 향후 소방부문과 손잡고 정기적으로 뻐스돌발사건 응급연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연변인터넷방송 박영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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