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명월진 수서촌 강물에다 죽은 닭을 던져 강물을 오염시킨 끔찍한 일이 생겼다.
8월6일 오후, 수서촌에서 살고있는 촌민으로부터 5일 오전 린근 닭장에서 수서촌 강물에다 많은 죽은 닭을 버린것을 발견하였다는 말을 듣고 현장에 갔다.
강물옆을 따라 죽은 닭이 적잖게 가라안자 있었다. 무더운 날씨인지라 벌써 남새가 물씬물씬 풍겼다. 이 강은 장흥강에 합수되여 명월진을 경과해 부르하통하에 흘러든다.
이 상황을 보고 관련 부문에 제보하자 안도현 동물연구소, 장흥수의소,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안도 주재기자 등이 인차 현장에 도착했다. 이들은 조사를 하는 한편 죽은 닭 수습에 나섰다. 날이 저물어 들자 이튿날 7일 아침 6시30부터 동물연구소 부국장을 비롯한 종업원들이 방역, 수의소의 종업원들과 명월진 정부 부진장 등 11명이 다시 수습작업을 시작했다. 그때 일부 죽은 닭에는 구데기가 끼기 시작하고 악취가 더 났다.
7일 오전 10시까지 도합 240마리 되는 죽은 닭을 주어 타당한 곳에다 4메터 깊이로 매장한후 강역에 소독수를 쳤다.
해당 책임자는 등록이 없이 사육하는 양계장의 소위로서 충분한 조사를 거쳐 동물관리조례에 따라 엄히 처리할것이라 했다.
길림신문/ 김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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