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일 연변한국인(상)회에서는 연길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마련해 협회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지역사회 지명인사들에게 자문위원 위촉패와 휘장을 수여하였다.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연변한국인(상)회 회장 안영철은 여러모로 한국인(상)회의 사업을 물심량면으로 지지하고 관심해준 지역인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향후 지역인사들과 손잡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것이라며 연변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수 있기를 바랐다.
이날 위촉식에서 위촉패와 한국인상회 휘장을 수여받은 지명인사들로는 연길고려원식당 총경리 림룡춘과 한성호텔 총경리 김명자 등 8명의 지역인사들이다.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연변한국인(상)회 수석부회장 유대진은 돌아오는 9월13일에 연변한국인(상)회 제1기운동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알리면서 이번 운동대회를 통해 연변에 상주하고 있는 재중한국인들과 지역사회 각계 인사들이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 거듭날수 있기를 바랐다.
이날 행사에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의 장영재령사가 참석하였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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