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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 특색 기층신소사업구조 구축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26일 08시06분    조회: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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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현신소국은 “민생을 위하여 봉사하고 사회안정을 유지하자”는 사업목표를 내세우고 부단히 사업기제를 혁신하고 신소통로를 원활하게 소통시키고 신소질서를 수호하면서 특색이 있는 신소사업의 새 국면을 형성했다.

군중사업에 대한 강도를 높이기 위하여 왕청현은 2009년 현군중사업부를 설립하여 현신소국과 합병시키고 군중사업부가 진정 “군중의 집”으로 역할을 하도록 관련 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했다. 이들은 “관리를 봉사로, 신소를 방문으로, 피동을 주동으로 전화”하여 새로운 사업작풍을 수립하고 관련 부문간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과거 “신소사업일군과 기타 부문과의 교류가 닫혀있고 소통이 어려우며 협조가 어려웠던 난처한 국면”을 개변했다.

이 군중사업부에서는 기층신소사업을 각별히 중시하면서 부단히 사업중심을 기층에 두고 신소사업의 촉수를 향진, 촌, 사회구역에까지 뻗어나갔고 각 향진, 촌, 사회구역마다 모두 신소대리원을 지정배치하여 1개의 현, 14개의 향진, 200개의 행정촌 3급 관리의 기층신소사업조직구조를 구축했다.

22일, 왕청현신소국 부국장 동흥민은 군중사업부(신소국)가 설립이래  신소경로의 원활한 소통에 각별히 힘을 쏟고 각종 플랫폼을 운영해 군중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렸으며 군중의 구조요청, 자문, 제보 등 신소사항에 대해서는 당장에서 대답하거나 제일시간에  관련 부문에 반영해 효률적으로 처리하도록 노력하고있다고 밝혔다.

3월 25일, 왕청현 대천사회구역 물가아빠트 주민 원흥림은 비가 오면 지붕으로 비물이 새여들어온다며 대천사회구역 신소대리원 리신파한테 도움을 청했다. 리신파는 이 문제를 현신소국에 회보하고 관련 아빠트에 내려가 실제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이 아빠트는 지붕 전체가 비가 새여 지붕을 전면 수리해야 하는 상황이였다. 지붕을 수리하려면 이 아빠트 36세대의 주민들이 모두 일정한 수리비를 분담해야 하는 상황이였다. 일부 주민들은 해외에 나가있었고 일부 주민들은 수리비를 분담하는데 불만이 있었다. 신소일군들은 한달 남짓하게 지속적인 해석과 설복을 통해 끝내 36세대 주민들이 수리비를 분담하여 지붕을 보수하였다.

이 군중사업부(신소국)는 현대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2011년에 왕청현사회관리정보감독지휘중심을 설립하였다. 종합정보플랫폼,안전감시시스템, 전일도시감시시스템, 12319봉사열선관리, 공공위챗플랫폼 등 기능을 활성화하여 신소통로를 원활하게 하고 종합사업능률을 높였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까지 57건의 신소사건에 대하여 모두 제일 빠른 시간내에 해결하여 신소의 해결속도를 보장하고 군중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연변일보 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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