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농업부는 얼마전에 제4패전국 “일촌일품시범촌진”명단을 공개하였는데 화룡시 팔가진 하남촌은 저명한 “팔가자남새”로 왕청현 천교령진 청구자촌은 “산리우(山里友)검은목이버섯”으로 국가급 “일촌일품시범촌진”칭호를 받아 안았다. 국가급 “일촌일품촌진”은 촌진에서 신청하고 시,현에서 심사하며 전문가들이 최종 심사결정을 진행하는 여러 가지의 심사과정을 거치고있다. 이번 제4회 전국 “일촌일품시범촌진”에는 도합 324개의 촌진이 들어있는데 이는 각 성,자치구,직할시 및 계획단렬시에서 추천한 수천개의 촌진가운데서 엄격한 심사표준으로 최종 확정지은것이다.
“일촌일품시범촌진”활동이 진행되면서 전국적으로 강촌부민공사가 힘있게 진행되고있다. 지금 전국 각지에서는 전문촌진을 힘써 건설하여 지역특색농업브랜드를 육성하여 “쌀주머니”,”남새바구니”,”과일쟁반”을 풍족하게 하는 열조가 일고있는데 이는 직접적으로 농민들의 취업과 수입증가를 촉진하고 있으며 도시향촌의 융합발전을 추동하는데 힘이되고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번에 비준받은 2개 촌외에도 전주적으로 국가급 “일촌일품시범촌진”칭호를 받아안은 촌진에는 또 돈화시 강원진 마오점촌(패모),왕청현 천교령진(검은목이버섯),연길시 소영진 길흥촌( 양파),안도현 명월진 복림촌(산나물)이 들어있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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