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희장군 자료사진.
일전 전 목단강군분구 정위 김강희장군이 성관공위, 성위로간부국, 성정신문명판공실에서 조직한 료녕성새일대관심사업표창대회에서 “료녕성새일대관심 ‘오로(五老, 로간부, 로병사, 로교수, 로전문가, 로모범)’지원자기준병”으로 평선되였다.
김강희장군은 1950년대에 항미원조에 참가해 4차례 3등공을 세웠다. 1990년에 리직휴양한후 1994년에 중공목단강시위 순시원(재직시기 시위상위를 담임했음), 목단강시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명예주임, 시정신문명건설위원회 부주임을 담당했었다. 그뒤 조직의 배치로 심양에서 휴양생활을 보내고있다.
그는 재직시기나 리퇴직시기를 막론하고 청소년의 건강발전에 매우 관심을 돌렸다. 목단강시위 순시원으로 있으면서 “뢰봉을 따라배우자”라는 주제보고를 십여차례 진행했고 1994년 료녕성군구 심양제3간부휴양소에 배치된후 18년동안 자비로 심양, 무순, 신빈, 연길, 할빈, 장춘, 청도, 목단강 등 도시에 가 백여차례의 보고를 진행했다.
2010년 료녕성관공위지원자로전사보고단 단장을 담당한후 보고단의 로병사들을 이끌고 항미원조와 뢰봉학습 관련 보고를 132차례 진행했으며 그중 김강희장군이 진행한 보고만해도 81차례가 된다.
2012년말 김강희장군은 료녕성관공위로부터 선진개인으로 표창받은바 있다.
료녕신문 최수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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