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훈춘옥강공업무역회사는 훈춘수출가공구해관을 거쳐 “상해자유무역구명세서등록”모식에 따라 복장수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는 상해자유무역시험구특수정책을 처음으로 훈춘기업에 이식한 전례이다.
“상해자유무역구명세서등록”모식은 지난해 상해자유무역구가 설립된 이래 세관에서 전문적으로 특수감독관리구내의 수출입화물에 대하여 실시하는 일종 감독관리모식으로서 시장향도를 견지하고 국제통행규칙에 대조하여 세관의 감독관리봉사제도를 혁신한 창의적 거동이다. 전단계의 운행과 실제검증을 거쳐 상해세관은 간편하게 복제할수 있고 보급할수 있는 세관감독관리제도를 제정했다.이들은 명세서등록격식을 일층 통일하고 원래의 번잡하던 절차를 30가지 신청요소로 간략하여 감독관리작업을 보다 규범화하고 신청작업을 보다 간편하게 했다.
이러한 규범성, 간편성을 겸비하고 “간정,방권”의 요구를 충분히 구현한 정책을 실제에 시달하기 위하여 훈춘세관은 장춘세관구내에서 처음으로 “상해자유무역구명세서등록”모식을 보급, 복제하여 세관에 신고하는 실무중임을 짊어지고 실시를 다그쳤다. 6월말에 훈춘세관은 장춘세관에 인원을 파견하여 전문양성을 받게하고 7월 하순에는 장춘세관 관세처 인원을 초청하여 훈춘합작구에서 “상해자유무역시험구 14가지 세관감독관리창의제도를 복제보급”할데 대한 특강을 조직하였다. 3일 훈춘세관은 훈춘수출가공구내에서 정식으로 “상해자유무역구명세서등록”모식의 복제보급사업을 전개하였다.
당면 훈춘세관의 “상해자유무역구명세서등록”모식은 운행이 량호해 기업에서 적극적인 반향을 보이고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