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공안기관에서 근 2년간 도주했던 인터넷수배혐의자 우모를 나포했습니다.
돈화시 대석두진 사람인 우모는 2012년 12월초에 하북성 진황도시에서 흉기로 피해자를 찔러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습니다.
사건발생후, 돈화시 공안국 대석두파출소와 발해파출소 경찰은 여러번 우모의 가족을 찾아 우모를 설복해 자수하게 하라고 했지만 어덴가에 숨어버린 우모는 시종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전주 공안기관 여름철 치안 100일 집중단속이 시작돼서부터 근 두달간 범죄혐의자 우모를 추적하던 경찰은 이달초 우모가 진황도시에서 길림시로 왔다는 중요한 단서를 장악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길림시에 있는 우모의 친척집에 갔을때는 우모가 이미 자취를 감춘 뒤였습니다.
경찰은 우모의 친척으로부터 우모가 돈화시 발해가 친구집이 아니면 대석두진에 있을것이라는 단서를 장악하고 수사망을 늘였습니다.
9일 아침, 우모는 대석두진시장 부근의 한 세집에서 경찰에 게 잡혔습니다.
돈화시 간수소에 수감된 우모는 곧 진황도시 공안기관에 이송됩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윤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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