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주 농촌마을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모해가고있다. “어지럽고 질서없고 혼잡하던” 농촌마을에서 농업생산쓰레기가 자취를 감추고 도처에 나뒹굴던 가축가금분변은 찾아보기 힘들며 생활쓰레기와 생활오수들이 질서있게 버려져 농촌마을이 깔끔해지고있다. 농촌환경종합정비가 이같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연변 주는 국가급생태농촌을 조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농촌환경종합정비에 들어섰다. 생태연변을 건설하기 위해 농촌환경정비에 도합 2.3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였으며 선후로 전 주 414개 촌, 툰에서 집중정비를 진행했다. 2013년 한해만 하여도 우리 주에서는 세번째로 되는 농촌환경종합정비시범대상을 벌리여 383개의 마을의 37만명 촌민이 실혜를 보았다.
연변 주의 생태연변건설은 농민들의 량호한 거주환경을 떠날수 없다. 이에 주당위, 주정부에서는 생태연변건설의 주공방향을 농촌환경보호, 농촌환경보호에서의 중점을 농촌환경정비에 두고 민심을 얻고 민의에 부합되며 민생을 돌보는 실제적인 공사를 벌렸는데 농업오염원을 다스리고 농촌 오수, 쓰레기 처리를 전면적으로 다그쳐 농촌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했고 우리 주 농촌환경질과 농촌환경보호종합관리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농촌환경종합정비시범대상에 높은 중시를 돌려왔다. 그는 농촌환경종합정비사업을 위해 대상자금을 쟁취함으로써 돈화시,안도현이 전 성 제2기 농촌환경종합정비시범현시가 되도록 하였다. 또 우리 주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3년에 성환경보호청에서는 우리 주 8개 현, 시를 전부 전 성 제3기 농촌환경종합정비범위에 넣고 2억원의 자금을 투입했다. 하여 우리 성 9개 지구에서 우리 주가 전 성 농촌환경종합정비자금총액의 3분의 1을 쟁취했다.
농촌환경종합정비는 우리 주의 새농촌건설사업강도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통계에 의하면 2013년의 우리 주 제3패 농촌환경종합정비시범대상건설에서 우리 주는 도합 2억 228만원의 자금을 투입하였으며 선후로 전주의 383개 촌마을에서 수원지보호울바자 3만 9120메터를 둘렀으며 농촌음료수원지보호경고표식 326개를 세우고 루출을 막을수 있는 영구적인 퇴비장 6만 9800평방메터를 건설하였으며 쓰레기분류소 383개를 앉히고 쓰레기운반 4륜차 1210대를 갖추었으며 쓰레기운반차량 383대, 갈구리지게차 383대를 장만하였다.
농촌환경종합정비공사가 깊이있게 실시됨에 따라 지금 우리 주 농촌생산생활환경과 농촌마을모습은 큰 개관을 가져왔다. 정비후의 농촌마을의 음료수수원지수질위생합격률은 100%에 달하며 생활쓰레기를 통일적으로 수집하고 지정된 시간에 운반하는 수송확률이 100%에 달하고있으며 가축가금분변이 효과적으로 처리되여 종합리용률이 80%에 도달하고있다.
농촌환경종합정비를 통해 우리 주의 도합 29개 향, 진, 16개 촌의 환경이 아름답고 깨끗하고 정연하여 국가와 성급 생태향(진), 생태촌으로 평가받았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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