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무원제6차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체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는 연변이 다섯번째로 해당 영예를 받은것이고 전국적으로 연변은 유일하게 다섯번째로 이 영예를 안은 자치주로 주목된다.
28일 중앙TV방송《초점탐방》프로그람에서 연변의 민족단결진보사업경험과 행보에 대해 보도했다.
본차 표창대회에서 연변에 도합 6개 모범집체와 9명 모범개인이 표창받았다.
모범집체에는 연변주정부이외 돈화시정부, 안도현정부, 연길시중앙소학교, 훈춘시하다문향 신화촌이 들어있었고 모범개인에는 연길백화청사 두옥란리사장, 연길시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왕숙청서기, 룡정시장애인안양보호원 박해옥원장, 화룡시 동성진 태흥촌서기 겸 주임 윤옥녀, 도문시애심복리원 한철범원장, 도문시 월청진 수구촌 당지부서기 김광수, 연변군분구 원 부사령원 김문원, 훈춘시 삼가자만족향 변방파출소 부소장 안석린, 왕청현량식창고 퇴직종업원 최해순 등이다.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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