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주교통지대의 통일적 포치로 전 시 관할구역에 대해 교통안전 특별정리행동을 전개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2달간 진행된 교통안전 특별정리행동은 하남중대, 하북중대, 공원중대, 직속중대 등 11개 중대를 포함한 전체 교통대대에서 동시에 진행했으며 주로 음주운전, 취중운전, 무면허운전, 차량번호판을 장착하지 않았거나 가짜번호판을 장착하고 운전하는 행위들에 대해 집중단속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종합중대 윤송학경찰은 “월드컵경기의 여운으로 올해 여름철 교통안전 단속은 다소 힘들었습니다. 우리는 한시의 경각도 낮추지 않고 시간대를 바꿔 단속력도을 강화했습니다. 11개 중대에서 임무를 가지고 단속에 나섰는데 모두 임무를 초과 완수했습니다.”고 말하면서 특별정리행동은 교통질서유지와 교통위법행위단속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두달간 진행된 단속행동에서 연인수로 경찰 4150명, 경찰차 1820대를 출동해 음주운전 278건, 취중운전 54건, 무면허운전 104건, 차량번호판을 장착하지 않았거나 가짜번호판을 장착하고 운전하는 행위 115건을 조사, 처리하고 6명을 행정구류시켰다.
연변일보 권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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