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에서 왕청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도로표시
참! 세상에는 한개의 한족말 명칭에 두개의 조선말 명칭을 가진 "이런 의란"이 있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한곳- 이곳을 지나는 높은직 분들은 아마 한족분들이여서 "이런 의란"을 발견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한국이나 조선 이웃나라 사람들이 이런 도로표시를 보았다할지라도 그냥 고장이름일거다 하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아이들이 이런 도로표시를 보고 의란이라는 정확한 명칭을 뒤로 하고 "이런"이란 틀린 명칭을 기억하게 된다면...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관할구역의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관할구역 담당자는 "무식에, 무책임"의 끝판왕이라는 수치스러운 "불명예"를 안을지도 모릅니다.
조글로미디어 리계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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