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지체장애인가운데서 의수, 의족이 필요하신 분들은 각급 장애인련합회에 신청하면 면비로 장착할수 있습니다.
주장애인보조기구관리소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국가 장애인련합회의 구조대상을 조달받아 전주 지체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의족을 만들어주고 있는데 지금까지 이미 지체장애인 500여명이 이 혜택을 보았습니다.
목전, 우리주 지체장애인가운데 의족이 필용한 인원이 350여명 있습니다.
올해에도 우리주에서는 국가 해당부문으로부터 지체장애인 40명에게 의수, 의족을 만들어줄 임무를 조달받았습니다. 주장애인련합회에서는 자체로 자금을 마련해 근 20명에 달하는 뇌성마비 등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들에게 보조기구를 장착시켜주게 됩니다.
주장애인보조기구관리소 소장 황병철입니다.
<장애인인데 의족을 착용못한 사람이나 여러해전에 의족을 신었지만 시간이 지나 새로 바꿔야하는 지체장애인들은 각 현시 장애인련합회를 찾으면 신속하게 우리와 련결될 수 있고 혹은 향진의 민정판공실이나 사회구역에 신청하면 면비로 의수, 의족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주에서는 국가 및 각 부문의 력량을 모아 래년에는 지체장애인 100명에게 의수, 의족을 만들어줄 계획입니다.
연변인터넷방송 황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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