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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공안부문 100일간 형사사건 1732건 해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29일 09시44분    조회: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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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공안부문 형사사건해명 전문행동 성과 괄목

7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형사사건해명 전문행동을 펼친 100일간 전 주 공안부문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혐의자에 대한 추적을 강화해 각종 형사사건 1732건(동기대비 74.2% 상승)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1450명(동기대비 41.1% 상승)을 검거했다.

주공안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형사사건해명 전문행동을 전격 추진하기 위해 공안분문은 목표를 명확히 하고 폭력범죄, 재산침해범죄, 마약범죄 등에 대한 타격을 일층 강화했으며 경찰력을 통합해 수사를 펼치고 정보를 정리, 분석해 각가지 형사범죄를 일망타진했다.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미친 엄중한 폭력범죄를 신속히 해명하고저 전 주 공안부문은 경찰력을 무어 살인사건에 대한 수사를 펼쳤는데 공안부에서 감독하는 형사사건 6건과 성공안청에서 감독하는 형사사건 3건을 제때에 해명하고 장기 미해결 살인사건 9건과 올해에 발생한 살인사건 8건을 전부 해명했다.

공안부문은 또 절도, 강탈, 사기 등 다발성 재산침해사건에 대한 타격을 강화했는데 100일간 각종 절도사건 908건, 사기사건 110건, 강탈사건 30건을 해명하고 혐의자 854명을 구속했으며 인터넷수배자 48명을 검거했다.

마약범죄를 단속하고저 공안부문은 또 마약과의 정면승부를 벌렸는데 수사를 통해 각종 마약범죄 157건을 해명하고 필로폰1276.16그람을 몰수했으며 마약흡식인원 317명을 조사, 처리했다.

이밖에 공안부문에서는 또 가짜 상품을 생산, 판매한 사건들을 집중수사했는데 군중의 리익을 침해한 형사사건 69건을 사출해내고 가짜 상품 생산, 판매 라인을 송두리채 뽑아버렸다.

연변일보 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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