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2014년 두번째 렴가임대주택 추첨의식이 10월 31일에 있었다. 이왕과 달리 저소득가정도 렴가임대주택 등 보장성주택을 신청할수 있게 돼 관심을 모았다.
추첨을 통해 확정된 보장대상대표가 또 다시 번호추첨형식으로 렴가임대주택을 분양했다. 공증처 공증일군들이 현장에서 추첨결과에 대해 공증을 진행하고 보장대상대표가 등록처에 가서 다시 한번 확인했다.도합 288채가 이날 분양됐는데 연길시 6개 가두의 주민 283세대가 신청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연길시는 처음으로 인당소득이 760원보다 낮은 저소득무주택가정을 보장성주택향수범위에 포함시켰다. 하여 최저생활보장호가 아닌 저소득가정도 렴가임대주택을 신청할 자격을 가지게 되였다.
하남가두에 살고있는 정보문네 가정은 식구가 넷인데 고정직업이 없이 막로동으로 돈을 벌면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갔다. 올해 새로운 정책으로 정보문도 렴가임대주택을 신청하게 되였다. “사회구역을 통해 저와 같은 저소득가정도 렴가임대주택을 신청할수 있다는것을 알게 됐습니다. 좋은 정책으로 주택난문제를 해결할수 된 온 집 식구들은 들뜬 마음으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라고 기뻐했다.
연길시 단층집개조주택담보판공실 사업일군 양문광은 “렴가임대주택은 온형소구역, 추운아원, 안동아원, 옥취원에 있습니다. 올해 연길시는 두번에 나누어 404세대 렴가임대주택을 분양함으로서 주택이 없는 최저소득가정과 저소득가정의 거주조건을 정도부동하게 개선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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