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지난 22일 오후 8시55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편도 2차선 국도에서 8t 화물트럭(운전기사 A씨·47)이 길을 가던 B(30대 후반 추정)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B씨는 중국 국적의 조선족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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