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에서는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주식제방식으로 집중열공급공사를 운영함으로써 집중열공급이 없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료해한데 따르면 안도현에서는 원래 14개 구역열공급회사에서 열공급을 책임졌었다. 그런데 기업의 생산규모가 작은데다 설비가 낡고 석탄자원랑비가 많았으며 특히 공기오염이 심하고 열공급봉사수준이 낮아 시민들이 반향이 컸다.
이에 비추어 안도현정부에서는 2009년부터 집중열공급공사를 계획,1.9억원을 투자하여 부지면적이 3.67헥타르에 달하는 집중열공급에네르기공장을 건설하여 4대의 온수보일러를 가설하고 12킬로메터의 열공급도관망을 부설하며 53개의 환열소를 세워 310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도시구역의 열공급을 보장해주기로 하였다.
“2012년 10월에 정식으로 가동된 이 대상은 목전 1.4억원의 투자를 들여 집중열공급에네르기공장건설과 12킬로메터의 도관망부설공사,31개의 환열소건설공사를 마무리하여 130만평방메터의 구역에 열공급을 보장해줌으로써 70%좌우의 주민들이 그 혜택을 향수받게 되였습니다.”
8일, 안도현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한승방국장은 안도집중열공급정황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면서“안도집중열공급공사는 정부와 열공급회사에서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동으로 경영하는 주식제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주민들의 거주환경과 도시환경을 크게 개선할것”이라고 덧붙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안도현에서는 래년에 집중열공급공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310만평방메터의 구역에 전부 집중열공급을 실시하게 될것이라 한다.
연변일보 차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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