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농업위원회 대학과 합작 특색농업정품 창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2월29일 08시14분    조회:31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농업위원회 대학과 합작 특색농업정품 창출 
 
 
24일, 주농업위원회와 연변대학 농학원이 전면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지방과 대학교가 손잡음으로써 우리 주 농업인재양성, 과학기술혁신, 성과전환과 농업의 도약식 발전을 더한층 내밀것으로 기대된다.

연변대학 농학원에서는 오랜 기간동안 “교수과학연구를 주제로 3농봉사를 취지로”하는 개방식운영리념을 받들고 우리 주 농촌 경제, 사회 발전봉사의 중대한 책임을 짊어지였다. 농학원에서는 시종 장백산의 풍부한 동식물자원을 둘러싸고 대량의 과학연구를 펼쳐 풍성한 성과들을 안아왔다. 다년간 우리 주에서는 “생태가 우월하고 자원이 훌륭하며 위치가 우세적이고 민족이 우수하며 정책이 우대적인”발전우세에 의거해 량식생산을 안정시키고 수입을 증대하는 동시에 특색농업, 효익농업, 생태농업, 정품농업과 수출외화수입농업을 크게 발전시켜 연변특색의 인삼, 식용균, 록색유기쌀, 지귀식품, 사과배 등 주도산업을 초보적으로 형성했으며 농업특색산업이 활기롭게 발전했다. 전 주 원예특산업 생산액이 120억원에 달한다.

이번에 전면합작협의를 체결함으로써 주농업위원회와 농학원이 더 깊이 있게 합작해 공동의 번영발전을 촉진하며 공동히 인재를 양성하고 자원을 향유하며 브랜드를 구축하고 과학연구를 혁신하며 봉사를 향수하게 된다. 쌍방은 연변대학 농학원의 우세학과에 의지해 지역농업골간을 양성하고 농업교육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전업석사련합교육실천기회를 적극 마련하여 우수한 과학연구인재를 양성해내게 된다.

또한 인재,기지,과학연구와 기술 등 면에서의 쌍방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자원을 공유하고 성과전환을 다그치며 농업의 쾌속발전을 내밀게 된다. 상호 교류하고 영향을 주면서 함께 연변지역특색이 있는 농업정품을 만들어내고 연변특색브랜드의 지명도를 부단히 확대시켜 농업특색산업발전을 장대시킬 계획이다.  과제연구를 통해 농작물육종, 무공해검정귀버섯기준재배기술, 밭인삼재배기술 등 령역에서의 쌍방의 과학연구합작을 더한층 내밀고 안정적이고 건전하며 조화로운 농업봉사보장체계를 함께 건립하며 농업봉사의 질을 끌어올리고 3농사업의 전면적이고 균형적이며 생태적인 발전을 실현하여 우리 주 “국가생태문명선행시범구”건설에 더 큰 기여를 할것으로 전망된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조선족을 시켜 자신과 소송을 벌이던 상대방을 청부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중소 건설사 대표와 공범들의 첫 재판이 27일 열린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박정수)는 이날 오전 10시10분 살인을 실행한 조선족 김모(49)씨와 살해를 사주한 S건설업체 사장 이모(54)씨, 브로커 이모...
  • 2014-11-27
  •   O 2015년도 1분기 기술교육 대상 총 7500명 선발 O 2015년도 기술교육생 분기별로 선발 O 금년 하반기 방문취업 전산추첨 11월말 경 공지 한국 법무부는 25일 《제4차 중국동포 기술교육 신청 접수계획》을 하이코리아(www.hikorea.go.kr)를 통해 발표했다. 신청대상은 동포방문(C-3-8) 사증...
  • 2014-11-27
  •  11월 17일 오후 5시 10분경, 사평시 영성감옥에 화재가 발생했다.(자료사진) 《통계에 따르면 근년래 길림성에서 발생한 80% 이상의 화재는 해당 인원들의 안전의식이 강하지 못하고 기본적인 소방상식과 도피, 자아구조 지식의 결핍 등 인위적인 원인으로 발생하였다.》 25일, 길림성공안소방총대 부총대장 류군은 ...
  • 2014-11-26
  • ▲ 지난 17일 북구의 한 근린공원에서 만난 노숙인 장 씨. 공원에서 노숙을 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를 설명하고 있다. 아래는 장 씨가 지난밤 잠을 잤던 자리와 장 씨가 주운 폐지들. -한국 광주시 북구 한 공원서 노숙중 중국동포 결국 강제 출국 -무료급식·폐지로 끼니 때우지만 공적 보호 불가 한국 광주시에...
  • 2014-11-26
  • 최근 조선족 무단횡단 교통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새 벌써 서울에서만 조선족 3명이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부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선족들이 한국 교통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데다 중국에서 질서를 지키지 않던 습관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 중국어 교통 안전 캠페인 등 대책 마...
  • 2014-11-26
  • 벌써 한숨 내쉬는 보따리상 11월 1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았다. 출국장 밖에서 소규모 무역상(보따리상)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들은 뭉쳐 다니지 않고 혼자 움직였다. 젊은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대다수가 중·장년이었다. 여성도 있었다. 이들은 무표정하게 휴대전화를 만...
  • 2014-11-26
  • 의사면허 없이 불법의료행위 등을 통해 약 2억원의 부당 이익을 취득한 불법의료업자와 알선업자가 구속됐다.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25일 약 4년간 의사면허 없이 300여명의 부녀자들을 상대로 필러(살이 오목한 부분을 볼록하게 하는것), 매선요법(얼굴 살이 쳐진 부분을 위로 올리는 것) 등의 불법의료행위를 통해 ...
  • 2014-11-26
  • 대구지법 제1행정부(권순형 부장판사)는 폭행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뒤 강제출국 명령을 받은 조선족 김모씨(32)가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25일 밝혔다. 출국명령이 적법하다는 의미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
  • 2014-11-26
  • 11월 25일 연길시 인민법원은 연길시 민족종교사무국 원 국장 전광일의 부패사건과 정문산 등 여러명의 사기사건을 공개개정 심리했습니다. 연길시 인민검찰원에서 검찰인원을 파견해 공소를 지지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피고인 전광일은 연길시 민족종교사무국 국장직을 맡은 기간인 2011년부터...
  • 2014-11-25
  •   “엄마, 저 소화가 안돼요.” “잠간만! 지난번에 먹고 남은 소화제가 어디 있더라? 인차 찾아줄게.” 이같은 부모와 자식간의 대화는 일반가정들에서는 귀에 익은 대화이다. 감기, 소화불량 등 작은 병에 대비해 많은 가정들이 감기약, 위장약, 진통제 등을 비상용 약품으로 상비하고있기때문...
  • 2014-11-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