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비닐제품 구매사용시 류의해야 할《00》표식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6일 13시34분    조회:36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차성 분해불가(不可降解) 비닐봉지, 비닐그릇 생산과 판매를 금지하고있는데  소비자의 각도에서는 어떤 비닐제품이 합격제품인지,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무릇 도시락통이나 주머니, 물컵에 《00》표식이 있으면 생물기(生物基)로 된 무오염비닐제품임을 말한다.

생물기비닐은 전분, 식물섬유, 바다조가비 등 자재거나 혹은 생물성자재함량이 비교적 많은 비닐로 리해할수 있다. 이런 제품은 짧은 시간내에 자연분해돼 환경보호를 촉진하고 백색오염을 산생시키지 않는다.

그러나 흔히 써온 비닐제품은 자연분해가 안되거나 어렵고 환경오염원으로 되고있으며 일정한 조건에서 지어 유해물질을 생성해 인체건강에 해를 끼칠수 있음을 알아두어야 한다. 

비닐제품에서 1—7호 가순환표식을 볼수 있는데 무엇을 의미하는가?

1호 PET(聚对苯二甲酸乙二醇脂):광천수병,요구르트병 등에 있다. 이런 제품은 내열도가 섭시 70도, 그 이상 온도에서 성질이 변해 인체에 유해물질이 생성되며  10개월후면 암초래물질(DEHP)이 생성될 위험이 높다. 하여 승용차같은데다 방치해 해볓을 보게 하지 말아야 하고 술이나 기름 등 용기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2호 HDPE(高密度聚乙烯):청결제, 샴푸,식용유, 농약 등 용기에 있다. 이런 제품은 거의 불투명하며 초(蜡)같은 촉감을 준다. 이런 용기는 다른 용도로 순환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3호 PVC(聚氯乙烯):수도관, 우비, 책가방, 건축자재, 비닐박막, 비닐곽 등 흔히 쓰는 비닐제품에 있다. 내열도가 섭씨 81도까지이기에 더 높은 온도에서의 사용을 금지해야 하며 식품포장에는 더구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쥬스 등 음료수포장으로 되였으면 그런 식품은 사지 말아야 하며 순환사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 

4호 LDPE(低密度聚乙烯): 제일 흔히 접촉하는 비닐주머니, 랩(保鲜膜),비닐막소재에 있다. 고온에서 유해물질이 생성되며 그 유해물질이 식품에 따라 인체에 흡입되면 유선암, 신생아의 선천성질병 등을 초래할수 있다. 하기에 이런 제품은 전자레인지 등 고용사용을 피해야 한다.

5호 PP(聚丙烯): 전자레인지 사용용기, 물통, 쓰레기통, 바구니 등 자재에 있다. 콩물병, 요구르트병, 쥬스병, 전자레인지전용용기서 많이 볼수 있는데 전자레인지 용기의 용해점은 섭씨 167도에 달한다. 전자레인지 전문용기만이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할수 있다. 이런 제품은 세심하게 청결한후 중복사용이 가능하다.예서 전자레인지용용기라 했지만 어떤 용기두껑(1호 PE소재)은 전자레인지에 사용할수 없음을 류의해야 한다.

6호 PS(聚苯乙烯): 건축자재, 놀이감, 문구, 즉식음식점의 1회용 음료수통, 식기에 있다. 이런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이런 용기로 고온식품을 담는것을 피해야 한다.고온에서 화학물질이 생성되는데 암초래물질을 분해해내는 위험성이 있다.

7호 PC류:물컵, 태공컵, 우유병 자재에 있다. 이런 제품에는 소량의 비스페놀(双酚A)성분이 함유될수 있기때문에 쟁의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리론상 이런 자재(PC) 제작과정에서 비스페놀이 완전히 플라스틱구조로 전환된다면 안심할수 있다고 한다. 류의할것은 소량의 비스페놀이 잔류된다면 유해물질을 방출할수 있어 식품이나 음료수에 들어갈수 있다는 점이다. 비스페놀은 고온상태서 방출량과 속도가 증가되기에 이런 용기로 더운물 등 고온성식품을 담는것을 피해야 한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31일 아침, 연길시 국자거리와 군민로 T자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곳은 아침 출근할때 차량이 많고 교통신호등도 없어 도로를 건늘 때 불편한 점이 많다. 연변인터넷방송 김걸 견습기자
  • 2013-10-31
  •         29일 저녁10시, 연길시 연변직업기술학교 남쪽 골목에서 한 승합차가 도로 옆에 주차한 화물차를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합차 운전사는 변형한 자동차 핸들에 다리가 집혀 운전석에 갇혔는데 연길시 소방대대 소방장병은 전문도구로 핸들과 차문을 절단해 30분만에 운전사를 구해냈...
  • 2013-10-31
  • 운모와 정모는 한마을에 살고있는 이웃이다. 지난달 운모네 집마당에서는 옥수수알맹이 터는 작업이 한창이였고 이를 본 정모는 주동적으로 일손을 돕겠다며 운모를 도와나섰다. 허나 일하는 과정에서 기계가 고장나는바람에 정모의 한쪽 팔이 골절되였다. 퇴원후 정모는 운모를 찾아가 해당 손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지만...
  • 2013-10-31
  • 올해 84세에 나는 왕청진의 고씨 녀성은 칠남매를 낳아 애지중지 키웠다. 남편이 1997년에 세상을 뜬후 고모는 최저생활보장금과 막내아들이 주는 부양비에 의거해 생활을 유지해왔다.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고모는 로동능력과 생활자립능력을 상실했고 매달 소요되는 의료비, 영양비 등 지출이 점차 많아져 막내아들 혼자...
  • 2013-10-31
  • 연변대학의 녀학생 장모는 인터넷 대출광고를 믿었다가 만여원이나 편취당했다. 평소 가방을 수집하는 애호가 있는 장모는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8000원을 호가하는 명품가방에 눈독 들였다. 10월 17일, 인터넷에서 담보가 없이 소액대부금을 대출해준다는 광고를 본 장모는 할부지급으로 명품가방을 살 생각으로 ...
  • 2013-10-31
  • 일전에 돈화시공안국 형사경찰대대는 8일간의 세밀한 수사끝에 특대강탈강간사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리모를 나포했다. 10월 14일 저녁 6시경, 돈화시 승리가두의 모 아빠트단지 세집에서 한 녀성이 집안에 란입한 낯선 남자에 의해 80여원을 강탈당했다. 그뒤 괴한은 녀성을 때려 기절시킨 뒤 강간까지 했다. 잔인한 괴...
  • 2013-10-31
  • 색정올가미에 빠뜨려 전문 손님의 재물을 절도하던 1남2녀로 구성된 범죄조직이 일전에 연길시공안기관에 의해 검거됐다. 색정으로 손님을 유혹해 끌어들이는 양모, 고모 두 녀성은 행정처분을 받고 손님이 녀성과 성관계를 발생하는 기회에 전문 손님의 재물을 훔치던 수모(남)는 강제조치를 받았다. 올 10월, 양모, 고모...
  • 2013-10-31
  • 훈춘시공안국은 여러가지 조치로 5일 동안 5명 인터넷도주범을 련속 체포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0월 11일, 훈춘시공안국 경찰은 인터넷도주범정보를 정리하던 과정에 타성인터넷도주범 한명이 연길시로 도망왔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즉시 연길시에 도착하여 광범위한 수사를 벌린 끝에 범죄혐의자를 당장에서 나포했다. ...
  • 2013-10-31
  •    “핸드폰 버튼이 커서 걸려온 전화번호도 한눈에 쉽게 알아볼수 있어 마음에 들어요!” “핸드폰이 공짜일뿐만아니라 전화료금도 2년간 안 내고 사용할수 있다니 참 좋네요!” “S0S기능이 있어 우리 로인들 사용하기에는 제격입니다.” 10월 중순부터 연길시 건공가두 연청사...
  • 2013-10-31
  • 길림성기자협회 주석,길림일보신문그룹 사장 병정(邴正) 본사 한정일, 박명화, 전춘봉 기자가 쓴 특별기획 《한국속의 중국-그 불편한 진실》 계렬보도가 제23회 중국신문상 2등상(국제전파상)을 수상하면서 길림신문사는 련속 3년 중국신문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썼다. 29일, 기자는 중국신문상 평심위원을 맡은 길림성기자...
  • 2013-10-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