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선도시 비행기표 예약 빨리 손써라. 일반적으로 비행기표를 일찍이 예약할수록 가격이 싸다. 그러나 이 상식이 음력설 출행고봉기에는 잘 통하지 않는다. 장춘을 례로, 음력설전 북경, 상해, 광주와 심수 등 1선도시에서 장춘으로 오는 비행기표는 특별히 사기 힘들다. 반대로 장춘에서 외지로 가는 비행기표는 상대적으로 충족하며 가격면에서도 할인폭이 비교적 크다.

그중 장춘에서 상해, 북경 등 도시로 가는 항공편은 운항회수가 비교적 많고 가격면에서도 30%에서 40%까지 할인하고있다. 음력설전 항공편을 리용해 장춘에 올 경우 여러 항공사 매표부문은 될수록 빨리 손써 예매할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차표달인》들은 또 려행사를 리용해 단체표를 구입하면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살수 있다고 방법을 알려줬다. 음력설 출행고봉기에는 개인의 능력으로 표를 구하기가 힘들다. 이럴 경우 려행사의 《단체팀》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비행기표를 구해보는것을 시도할수 있다. 그것은 려행사와 항공사사이에 합작관계가 있는 원인으로 일정한 수량의 단체표를 려행사에 남겨놓기 때문이다. 또 가격면에서도 개인적으로 구매하는것보다 보통 10%에서 20% 정도 싸다.

직접 공항에 나가서 한번 운에 맡겨볼수 있다. 례를 들어 래일 장춘에서 북경으로 가려고 하는데 표를 구하지 못했을 경우 출발일 당일 오전 공항에 나가서 나머지 표가 없는가 알아볼수 있다. 그것은 가능하게 항공사에서 남겨놓은 좌석을 처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혹은 좌석이 200석인 경우 마침 한 려객이 갑작스런 사연으로 비행기가 리륙하기 몇시간전에 표를 물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때 즉석에서 구매하여 탑승할수 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