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주에서 6억 5000만원을 투입해 도합 51만평방메터 되는 8500채의 농촌위험주택을 개조하여 빈곤농민들의 생활거주조건을 개선하고 농촌환경을 최적화함으로써 도시농촌의 총괄적발전을 일층 추진할것이라고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 28일에 피로했다.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주택보장처 왕기검부처장의 소개에 의하면 농촌위험주택개조공사는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올해에 시달한 “10대 민생공사”사업가운데의 하나로서 개조범위에는 관련 표준에 부합되는 주내 향, 진의 농촌위험주택이다.
올해 전 주 8개 현, 시는 “자연부락을 통페합하고 중심촌을 강화하며 소도시를 발전시키는”사로와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는 사업목표를 결부해 농민들의 생활거주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농촌환경면모를 전면적으로 승격시키게 되는데 특히 농촌민생아빠트건설시행을 담체로 농촌위험주택개조를 전력 추진하여 2016년까지 농촌위험주택개조임무를 완수할 계획이다.
왕기검부처장은 우리 주는 2009년에 농촌위험주택개조를 시작한후 이미 5만여채의 농촌위험주택을 개조했으며 올해에 8500채를, 래년에 약 2000채를 개조하게 되면 우리 주의 농촌위험주택개조임무를 전부 완수할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최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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