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녀성들의 창업취업능력을 높이고 수입증대경로를 넓히기 위해 주부련회에서 조직한 주“길림아주머니”가정봉사원양성반이 1월 23일 연길에서 개강했다. 이번 양성반은 간병인과 가정간호 이 두가지를 중점으로 가르치게 된다. 정리실업한 녀성로동자, 토지를 징수당한 농촌녀성(农村失地妇女), 녀대학생 등 전 주 각 현시에서 온 145명 녀성들이 양성반에 참가했다.
주부련회 도시농촌부 박경자부장은 “우리 주의 외지로무비례가 높은 원인으로 방치로인, 방치아동비례도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방치군체에 대한 감독보호는 전반 사회의 문제점으로 되였는데 이번 양성은 가정봉사업에 큰 발전공간을 제공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최근년간 주부련회에서는 10여기에 달하는 산후조리원양성을 조직하여 녀성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가정봉사원양성도 한기에 7일씩 련속 2기를 개최하게 된다. 양성을 마친후 취업의향이 있는 녀성들에게 일자리를 소개해줄수도 있다고 한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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