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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 연변”건설에 강유력한 사상보장 정신동력 도덕지지 제공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2월9일 08시18분    조회: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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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신문명건설위원회

전원회의 연길서 소집

주정신문명건설위원회 전원회의가 6일 연길에서 소집됐다. 회의는 지난해 전 주 정신문명건설사업을 총화하고 올해 정신문명건설사업을 포치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 주정신문명건설위원회 주임인 윤성룡은 회의에서 지난해 전 주 정신문명건설사업을 다음과 같이 총화했다.

지난해 전 주 정신문명건설사업은 주당위와 주정부의 정확한 지도하에 사회주의핵심가치관 육성, 실천을 둘러싸고 “인식, 실천, 인솔” 세가지 관건고리를 중점으로 틀어쥐였으며 핵심가치관 육성, 실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 학습, 교양 활동을 폭넓게 전개했고 “연변의 훌륭한이-기풍 수립” 주제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했으며 자원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했고 군중성 정신문명건설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했으며 미성년사상도덕건설을 힘써 강화했다.

올해 전 주 정신문명건설사업에 관해 윤성룡부장은 사회주의핵심가치관 육성, 실천을 근본으로 공민사상도덕건설을 힘써 추진하고 군중성 정신문명건설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며 지원봉사수준을 힘써 제고하고 미성년사상도덕건설을 절실히 강화하며 공민의 문명자질과 사회문명정도를 부단히 제고함으로써 “다섯가지 연변”건설에 강대한 사상보장, 정신동력, 도덕지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윤성룡부장은 다음과 같이 요구를 제기했다. 인식을 높여 정신문명건설사업의 책임감과 긴박감을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 육성, 실천을 주선으로 사상도덕 함의를 심화하는데 공을 들이고 일관, 결부, 융합에 공을 들이며 담체혁신에 공을 들이고 개척진취에 공을 들여야 한다.

다음으로 근본을 틀어쥐고 정신문명건설의 제반 사업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여론 선전과 인솔을 중시하고 리론으로 두뇌를 무장시키는것을 틀어쥐며 미성년사상도덕건설, 도덕모범과 “연변의 훌륭한이” 평의, 표창, 학습, 선전과 자원봉사 활동, “우리의 명절”,공익광고선전과 문명사이트진지건설 등 여섯가지 사업을 잘하고 문명도시, 문명촌진, 문명단위 건설과 군대(경찰), 인민 정신문명 공동건설활동을 잘해야 한다.

그리고 개척혁신하여 정신문명건설 사업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리념혁신을 강화해 정신문명건설 사업의 새로운 사로를 넓히고 방법과 수단에 대한 혁신을 강화해 정신문명건설 새로운 담체를 풍부히 하며 사업혁신을 강화해 정신문명건설의 새로운 활력을 유지해야 한다. 동시에 정신문명위원회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간부대오건설을 틀어쥐여야 한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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