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길공항통상구 도착비자 가동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가동식에서 성공안청 출입경관리국은 주연길공항통상구 도착비자처 현판식을 갖고 금후 연길공항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본격적인 도착비자(落地签证)업무를 취급할것이라고 밝혔다.
도착비자는 긴급입국이 필요한 외국인, 요청에 응해 입국한 뒤 긴급 상무, 공정보수에 참여하거나 기타 사무로 급하게 입국해야 할 외국인, 관광을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한 해외관광단체에 한해 발급되는데 개인일 경우에는 비자의 유효기간이 최장 5일이고 체류기한은 최장 30일이며 해외관광단체일 경우 비자의 유효기간은 최장 15일, 체류기한은 최장 30일이다.
연길공항통상구에서 도착비자업무를 취급하게 된것과 관련해 관계자들은 통상구의 종합경쟁력을 높이고 주변 국가와의 경제무역, 문화, 과학기술 등 면에서의 교류를 밀접히 하며 우리 주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했다.
연변일보 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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