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국경찰, 외국인 범죄 100일 집중단속 시작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2월16일 08시45분    조회:35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급증하는 외국인 범죄,수법도 흉폭해져…경찰 집중단속

최근 부산과 경남 김해지역 공단에서 근무하는 캄보디아인들이 일명 ‘정글도’라 불리는 흉기와 각목을 휘두르며 집단 난투극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연말에는 조선족 박춘봉이 동거녀를 잔혹하게 토막살해하기도 했다.

국내 외국인 체류자가 200만명을 넘어서면서 외국인 범죄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 범죄유형도 점점 흉악해지고 있다. 경찰은 급증하는 외국인 강력범죄를 막기 위해 100일간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다음은 TV조선 보도 원문.

[앵커]
며칠 전 김해에서 벌어진 캄보디아인들의 집단 흉기 난투극, 조직 폭력 조직 간의 소위 '전쟁'을 방불케 하는 충격적인 범죄였습니다. 외국인 체류자가 200만 명이 넘어서면서 외국인 범죄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 범죄유형도 점점 흉폭해지는 추셉니다.

정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남 김해의 한 주점에서 외국인 노동자 수십명이 엉겨붙어 싸웁니다. 화분이나 의자로 상대방을 내리치고, 일명 '정글도'라 불리는 커다란 흉기도 휘두릅니다.

캄보디아 노동자 난투극 목격자
"피나는 사람도 있고 피를 흘려서 뛰어가는 애들도 있고 그렇더라고"

지난해 12월 캄보디아 노동자 20여 명은 부산과 김해 지역으로 나누어져 힘겨루기를 하다 집단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지난 연말엔 조선족 박춘봉이 동거녀를 잔혹하게 토막 살해했습니다. 다른 사람 이름으로 된 위명 여권을 사용한 박씨는 수원 팔달산 중턱 등 네 곳에 시신을 유기하며 완전범죄도 노렸습니다.

2012년 4월 조선족 오원춘이 퇴근하던 20대 여성을 무참하게 살해한 지 1년8개월 만에 벌어진 '엽기 범죄'였습니다.

외국인 집중 거주지역 주민들은 불안합니다.

김영우 / 안양시 범계동
"아무래도 많이 불안하겠죠. 말도 안 통하고, 소통도, 문화적 차이가 있으니까. 뾰족한 대책이 없어가지고…"

지난 2013년 2만6천여명이던 외국인 피의자는, 지난해 3만여명으로 25%나 급증했습니다.

범죄자 중엔 중국인이 58%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과 태국, 미국에서 온 외국인이 뒤를 잇습니다.

경찰은 급증하는 외국인 강력범죄를 막기 위해 100일간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TV조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흑룡강신문=하얼빈) 꾸준히 증가하던 재외동포 수가 최근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7백 1만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언론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외교부가 최근 발표한 '재외동포 현황'에서 지난해 말 기준 재외동포 수는 7백 1만 2천여 명으로, 지난 2010년 말 7백16만 7천...
  • 2013-10-08
  • 잠간 방심한 사이 차창은 깨져있고 차안에 두었던 금품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5일, 돈화시공안국에서는 계렬절도사건을 해명했는데 혐의자 류모와 리모는 자가용 유리를 깨고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20여차례의 범행을 저질렀다. 지난달 21일, 돈화시공안국에서는 차안에 두었던 현금 1000원과 휴대폰 1대를 도난당했다는...
  • 2013-10-08
  •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 “칠색무지개” 자원봉사단에서는 “국경절을  맞으며” 행사에서 농촌빈곤호를 돕기로 하고 9월 30일 22명(그중 로인 6명)의 봉사대원이 삼도만진 평강촌을 찾았다. 진에서도 15킬로메터나 떨어져있는 이 두메산골에 이른 자원봉사자들은 촌당지 부서기 성수해의 ...
  • 2013-10-08
  • 연변주 8개 현, 시 총공회는 9년 동안 “금빛조학”활동을 진행했는데 맨 처음의 빈곤부축으로부터 점차적으로 일상화, 제도화,사회화 발전을 가져와 “한명의 빈곤종업원자녀라도 학업을 그만두게 해서는 안된다”를 최종목표로 조학금 485만원을 모아 4869명의 빈곤종업원자녀를 후원했다. “금...
  • 2013-10-08
  • 9월 30일,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연변대학은 “연변대학과학기술단지”를 공동건설할데 관한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소개에 의하면 “연변대학과학기술단지”는 교육기지,대학생창신의창업기지,박사창업단지,연구개발플랫폼,고신기술기업부화기지 등 5개 기능을 갖추고 단지의 산업화대상은 연길...
  • 2013-10-08
  •                 황금연휴의 끝자락, 가을빛이 물든 관광지의 풍경은 여전히 수려하지만 우리가 머물렀던 자리는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자각의 끈을 놓아버린 일부 관광객들의 쓰레기투기로 인해 자연이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문명하고 성숙된 여행문화가 우리의 자연을 지키고...
  • 2013-10-08
  •     길림성공안청에서는 이번달부터 인터넷, 음성전화와 휴대폰메시지로 사회에 교통위법 정보조회와 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근일 성공안청이 소식공개회를 통해 장춘에서 발표한것이다.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중 교통위법 정보를 제때에 공지해야 한다는 군중들의 의견건의에 따라 성공안청에서는 교...
  • 2013-10-07
  • 연변에서 자녀가 한국으로 일하러 간 가정을 노린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연변지역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연변두 돈화시(敦化市) 주민 이모 씨는 지난 8월말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딸로부터 중국의 대표 메신저인 큐큐(QQ)를 통해 "돈이 급하게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딸은 메신저에서 "한국에서 함께 일하다...
  • 2013-10-06
  • 장백조선족자치현공안국에서는 성공적으로 한차례의 소 절도사건을 사출해냈다. 금년 9월 23일 저녁 6시 30분경, 장백현공안국에서는 장백진의 리모로부터 9월 22일에 마록구진 대리수촌의 산언덕에서 방목하던 가치가 3만여원에 달하는 자기 집 종자소 한마리를 도적맞혔다는 제보를 받게 되였다. 장백현공안국 형사정찰대...
  • 2013-10-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