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주는 중점대상건설계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것이라고 주공업및정보화국이 2일 밝혔다.

주공업및정보화국 왕련제국장은 올해에 35개의  1억원이상 새대상과 61개의  1억원이상 후속건설대상을 진행하며 주공업경제 “6개 한패”에 든 30개중점대상도 함께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올해에 항대,아태인삼산업원 등이 중점건설대상에 올랐다. 항대, 아태인삼산업원 등 대상의 전기사업을 추진해 조속한 기일내에 시공건설에 들어서도록 하며 연길연초공업원1기, 돈화화강공업원 등 새로운  시공대상을 밀고나아가 계획투자를 완수한다. 훈춘자금광업 다금속복잡금정광종합회사, 안도광천수산업원 등 후속건설대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조속한 시일내에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하도록 하며 훈춘자금광업서광금동광페석종합리용, 연길국약기지2기 등 대상의 준공을 다그쳐 빠른시일내에 생산에 투입되도록 효익을 가져오도록 한다.

대상건설을 순조로운 추진을 위해 우리 주는 대상지도봉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수선 대상건설가운데서 나타나는 어려운 문제를 파악하여 그 해결방안을 내놓는 방법을 강구하게 되며 아울러 중점대상령도도급제도를 계속 실행함과 동시에 정기적으로 련석회의를 소집하여 봉착하는 문제를 풀어나아가려는 의지를 밝혔으며 기업을 도와 림지, 토지 등 방면의 심사비준사항을 협조적으로 풀어준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우리 주는 올해에 공업기술개조중점대상데이터베스건설을 마치게 된다. 공업및정보화부의 공업기술개조중점대상데이터베스건립을 계기로 산업정책, 발전계획, 진입허가표준 등 요구에 따라 중대기술장비, 고급자재, 전자정보, 에너지절약페기물감소, 식품약품안전 등 5개 중점발전방향을 갖고 전반적이고 기초적이며 전략적인 공업기술개조중점대상을 모집하여 그 정리사업을 진행한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