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저금하려던 31만원으로 받아쥔건 보험서였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3월13일 08시17분    조회:30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시 시민 정씨는 얼마전 31만원의《저금》을 찾으러 모 은행에 갔다가 1.8만원의 배상금을 물어야 하는 불의의 상황에 봉착해 결국 시소비자협회를 찾아 신고했다.

이런 사연이다.

2012년 5월 정씨는 31만원을 모 은행저금소에 정기저금을 하려고 갔다. 그런데 김모 한 은행업무원은 자기가 해당 저금소의 책임자라며 정씨더러 돈을 그냥 저금하지 말고 자기가 소개하는 새로운 업무대로 하면 1년에 8만원의 리식을 받을수 있다고 권장했다. 정씨는 결국 마음이 움직여져 김모가 하라는 대로 몇몇 서류《본인싸인》란에 싸인을 했다.

1년반후 정씨가 해당 서류를 들고 은행에 찾아가 돈을 찾자고 당시의 저금소에 찾아가니 은행측은 그 서류는 저금서류가 아니고 모 보험공사의 재테크상품구매계약서라면서 정씨더러 해당 보험공사에 찾아가라고 한다. 정씨가 보험공사에 찾아가니 보험공사에서는 지금 현금을 찾자면 리식은 커녕 정씨더러 1만8000원의 배상금을 되물어야 한다고 한다. 

처리결과:

조사에서 정씨를 위해 해당 업무를 처리해준 김모직원은 당시 은행에서 이미 퇴직한 사람으로서 모 보험공사의 업무원으로 있었음이 알려졌고 문제 조사시에는 이미 찾을길 없었다.

확실한것은 정씨의 리익이 확실히 손실을 보게된다는 사실이였다.

소비자협회에서 수차 해당 보험공사와 협상해 최종 보험공사에서 정씨에게 31만원을 전액 돌려주었다.

소비자협회의 경시:

근년래 보험시장주체가 부단히 늘어나면서 보험공사의 업무지표압력이 점점 커지고있는 실정이다. 얼핏 보험시장에 10여집의 보험공사가 있음을 알수 있는데 보험공사마다 다 은행과 손을 잡고있다. 다시말하면 은행의 저금소들에 업무원들이 가있으면서 때론 업무원들의 자질 등 원인으로 직접적으로 군중들이 끌려서 보험을 사게 한다. 그렇게 속힌 허다한 이들은 은행에서 보험업무를 대리하는데 대해 잘 모르고 지어는 자신이 싸인하고도 대리보험을 샀다는 사실을 모른다.

이에 소비자협회에서는 특히 로년인들이 은행에서 저금업무를 볼 때 맹목적으로 싸인하지 말고 저금서인가 보험서인가를 똑똑히 확인후 싸인할것을 귀띔한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성형 의료사고로 인한 비극 언제쯤 끝나나 년봉 20만원으로 생활에 아무런 걱정이 없었던 사무직녀성이 성형수술을 잘못 받아 얼굴의 신경이 손상됐다. 년봉 20만원으로 생활에 아무런 걱정이 없었던 사무직녀성이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잘못 받는 바람에 인생이 비극으로 바뀌였다. 일자리를 잃게 되고 쉬지 않고 여...
  • 2015-04-14
  • 13일, 주기상국에서 밝힌데 의하면 16일과 19일 주내 전 지역에서 작은 비가 내리게 된다. 이번 주 우리 주 기온은 평균 9도 가량으로 지난주보다 5.9도 높고 평년 동기보다 1.9도 높으며 평균 총강수량은 지난해 동기와 비슷한 10밀리메터가량이다. 15일 기온은 섭씨 3~17도, 16일 기온은 섭씨 2~9도, 17일 기온은 섭씨 0...
  • 2015-04-14
  • 시화호 토막살인 현장검증 (시흥=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13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서 토막살인 피의자 김하일(오른쪽)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실시돼 김씨가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집으로 향하고 있다. drops@yna.co.kr   원룸서 시신훼손 태연히 재연…"아내 가족에게 미안" (시흥=연합뉴스...
  • 2015-04-14
  • 작년 기준 41만명중 57% 일부 우범지역 단절 심화… 이질감 극복 교류책 필요 서울거주 외국인 2명 중 1명을 차지하는 중국 동포들에 의한 강력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거주민 간 단절이 심화되고 있다. 1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 거주 외국인 41만5059명 중 57%에 해당하는 23만5...
  • 2015-04-14
  • 조선족 감옥경찰 마헌걸이 2013년 성사법청으로부터, 2014년 성감옥관리국으로부터 3등공을 수여받은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있은 료녕성직속감옥계통선전업무양성반 기간 성감옥관리국으로부터 3등공을 기입받아 3등공 3련속의 영광을 안게 되였다.  현재 료녕성무순제2감옥 선전부에 근무중인 마헌걸은 《무순...
  • 2015-04-13
  • [앵커] 경기 남부 지역에선 오원춘 ·박춘풍 사건에 이어 '시화호 토막 살인'까지 중국 동포들의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직접 가보니 기초질서도 엉망이고, 주말 밤이면 무법천지가 됐습니다. 김승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말 저녁 경기도 안산의 '중국인 거리'. 술 취한 남성이...
  • 2015-04-13
  •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김하일(47·중국 국적)씨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김대현 영장전담판사는 지난 10일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판사는 “피의자가 자백하고 있고 증거관계 분명해 ...
  • 2015-04-13
  • 자격증 없이 안마 일을 하다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중국 국적 조선족에게 한국인 귀화를 불허한 처분은 위법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2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5부(성백현 부장판사)는 중국 국적 조선족으로 한국에 사는 A씨가 "국적 신청을 불허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법무...
  • 2015-04-12
  • 법무부, 중국동포 95%이상 합법체류…절반 이상 불법체류 사실과 달라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체류관리과는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인 중국동포 95% 이상이 합법적으로 체류 중이다고 밝혔다. 경인일보는 10일 ‘중국동포에 대한 반감 분위기 확산 경계해야’ 제하의 기사에서 “국내에 체류하는...
  • 2015-04-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