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 마송리의 원룸 화재 현장 © News1 |
30일 오전 1시경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원룸상가주택건물에서 불이나 원룸(303호)내부가 완전 전소된 가운데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원룸에 있던 몽골인 2명과 조선족 2명 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으며 소방서 추산 3500여만 원의 재산상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서는 원룸 바닦에 공업용 본드를 뿌린 흔적과 부상자가 방화인을 지목한 점으로 보아 방화로 추정하고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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